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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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46 - 프랑스 Bordeaux
2015.01.04 08: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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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효
2015.01.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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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5.01.04 08:09
아직도 "티꺼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줄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어.
아마 불어 하는 것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아시아 나라
관광객들이 (특히 중국) 많이 프랑스를 찾기 때문인 것 같아.
콧대 높은 프랑스 사람들 코가 점점 낙잡코가 되고 있는 셈.
언젠가는 이탈리아, 스페인 사람들 코 만큼 낮아질 것 같은 것이 내 생각. -
신승애
2015.01.04 08:09
보르도((Bordeaux)시를 중심으로 하는 보르도 지방은 프랑스에서도 와인으로 유명한 곳인데
날씨가 나쁘니 와이너리를 찾아 갈 엄두는 나지 않았겠지만
숙소에서라도 작은 와인 한 병과 치즈 한조각 사다가 안주삼아 마시면서 가을 동화를
구경 했으면 더욱 기분이 좋왔을 걸 그랬어요. -
박일선
2015.01.04 08:09
참 좋은 생각이네요.
그랬더라면 좋았을 걸.
나쁜 날씨에 짜증이 나서
그런 생각을 못한 것 같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기억해 두겠습니다. -
연흥숙
2015.01.04 08:09
건물들이 육중한 현대식이군요.
날씨로 쉬는 방법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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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쪽 사람들이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지만 영어를
전혀 못 알아 듣것 같아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
불어를 안하고 영어로 한다고 티꺼워서 그랬던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