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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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58 - 릭히텐슈타인 Vaduz
2015.01.17 07:24
댓글 11
-
이태영
2015.01.17 07:24
-
박일선
2015.01.17 07:24
오늘 인터넷에서 알았는데 릭히텐슈타인은
비밀 은행계좌를 운영하는 은행제도 때문에
미국 상원으로부터 "탈세자들을 방조하는 나라",
독일 정보부로부터는 "유럽의 범죄국가"라는
불명예스러운 말을 듣고 있다네. -
이정란
2015.01.17 07:24
Liechtenstein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같은 느낌이었어요.
성을 가리키며 누가 사느냐니까 'Der Prinz' 라는 답.
성위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성 옆에 상당히 넓은, 백성들이 모일만한 장소가 있군요.
오스트리아의 국경도시 Feldkirch에서 자고 아침에 Vaduz 로 갔는데
버스가 산간 마을들을 꼬불꼬불 지나가고 학교 가방을 멘 아이들이 타고 내리로, 동네 앞 마당도 보이고 참 좋았어요.
버스에 무임 승차가 아니고 독일서는 한달짜리, 일주일짜리 등등의 회수권을 사요.
버스에서 보여주지도, 기계에 찍지도 않고 갖고다니기만 하지요.
한두달에 한번쯤 검사하는 사람을 마주치는데 그때 못보여주면 50배(?)의 벌금을 내야되지요.
옛날 얘기예요. 뮌헨 버스는 몇칸이 달린 기인~것인데 검사원이 타는것 보고 얼른 내리면 안걸린다고. -
박일선
2015.01.17 07:24
모두들 한국이 많이 배워야 할 나라들입니다. -
정굉호
2015.01.17 07:24
유롭의 다섯 소국은 바티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산마리노, 안도라로 기억하는데 매우 흥미롭네.
아름다운 사진들 잘 감상하였네. 다음에는 다른 작은 나라들도 소개하여 줌이 어쩔지? -
박일선
2015.01.17 07:24
올 유럽 여행 때 바티칸, 모나코, 산마리노를 갈 생각이네. -
하기용
2015.01.17 07:24
* 비내리는 바두스 시내를 우산도 없이 걸어보고 싶다 ......... -
박일선
2015.01.17 07:24
비나 맞지 뭐. -
연흥숙
2015.01.17 07:24
참 아름답고 정결하면서도 매끄러운 곳이군요. -
박일선
2015.01.17 07:24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잘 볼 수 있었을 텐데,
그저 눈 도장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
강창효
2015.01.17 07:24
이번 여행에서는 비 때문에 고생하는군..
그래도 고뿔 걸리지 않고 무사 귀환해서 다행일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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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 1명이 나오는 지역구 정도,
베이지색의 정부청사와 도심의 분수도 아담하고 작고 예쁘다
Vaduz 시내도 한적한 분위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