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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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60 - 독일 Dusseldorf 가는 길
2015.01.19 06:43
댓글 10
-
연흥숙
2015.01.19 06:43
-
박일선
2015.01.19 06:43
저도 2000년 봄에 코스타리카에서
버스 타고 니카라과 마나구아에 갔는데... -
이태영
2015.01.19 06:43
하루의 경비가 343불, 다른 날에 비해 비싼 여행이네.
Rhine 강변의 마을, 포도밭,
유람선이 보이는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
박일선
2015.01.19 06:43
기차표 때문에 비싼 날이 되었다네.
유레일 패스를 사서 다니면 좀 싸게 든다는데
나는 너무 자유분방하게 (?) 여행하는 스타일이라
필요할 때마다 기차표를 사서 다니는 식으로 다녀서
때로는 기차 경비가 많이 나왔다네. -
정굉호
2015.01.19 06:43
자전거 보살피는 것이 아이 하나 데리고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네 그려.
지난번 프랑스에 갔을 때에 휴대전화가 없어서 아주 많은 고생을 했는데
언제 SIM카드 교환하면서 쓰는 방법을 한번 배워야 되겠네. -
박일선
2015.01.19 06:43
나에게 SIM 카드는 WiFi가 없는 데서 인터넷 접속하는 데 필요했고
음성 전화로는 사용하지 않았다네.
여행 중에 한 두번 스카이프로 전화를 걸기는 하지만
대부분 통신은 이메일로 한다네.
SIM 카드 교환을 하려면
우선 휴대전화가 "unlocked"된 모델이아야 된다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 하고.
아마존에 들어가서 "unlocked" 휴대전화를 검색해 보게.
그리고 Telestial global SIM 카드도 검색해 보게. -
강창효
2015.01.19 06:43
라인 강을 따라 자전거 타고 갈 내일의 사진들이 기다려 지는군..
대체로 독일의 풍경은 조림이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생각,
나무가, 숲이 다른 유럽국가들 보다 무성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 -
박일선
2015.01.19 06:43
나도 그렇게 느꼈던 것 같네 만
확실히는 모르겠네. -
이정란
2015.01.19 06:43
뒤쎌도르프는 오래전에 중학생 아들까지 데려가서 한달 있었음다.
다른 곳에서 잘 안보이던 Benz 차가 그곳에서는 흔히 보였어요. 부자 도시라더군요.
아름다운 도시라는 느낌은 별로없었고. 그런 큰 도시에서는 그런것 별로지만.
취리히에 작년에 베이스캠프로 4박 있었는데 역에서 자전거들은 못봤음다. 각자 보는것만 보이겠지요?
'나 아닌 다른 친구'가 보고 찍은 풍광을 보고싶군요. -
박일선
2015.01.19 06:43
뒤쎌도르프는 라인강 자전거 여행 출발점으로 해서 간 도시였는데
다음 도시 Cologne를 출발점으로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것은
나중에 발견했지요.
뒤쎌도르프에서는 아무 것도 본 것이 없고
도시 빠져나가는 데 애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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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저한 국민성을 나타내주고 있군요.
일곱시간 기차를 타면 국경을 넘어
외국을 가는 것이 부럽습니다.
버스 5시간을 타고 코스타리카에서
니카라과로 갈 때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