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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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八不出) 영감의 겨울 방학 나들이
2015.01.23 17:59
팔불출 (八不出) 영감의 겨울 방학 나들이
* 2015년 1월 22일(목) :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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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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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0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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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01.23 17:59
망설이다가 올린 사진을 밝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 카페에는 인물 사진이 많이 올렸지만 여기서는
처음 가 본 서울랜드 분위기만 겨우 살렸지요.
마지막 영상은 아직은 3학년인 손녀의 폰 사진이랍니다. -
강창효
2015.01.23 17:59
할머니와 손녀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에 참 아름답네..
사진을 보면서 많이 부러워 했네..
나는 손녀, 손자가 다 영국에 있고
또 다들 너무 커 버려서 별로 귀엽지도 않고..ㅎㅎㅎ -
이문구
2015.01.23 17:59
오랜만에 만나야 더 반가운 법이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했던가.
애들은 크면 큰 대로의 정이 생기는 것 같아.
창효도 영국 손자들 한번 불러서 어울려 보세나. -
정굉호
2015.01.23 17:59
할머니와 예쁜 손녀의 나들이 사진이 보기 좋네요.
밝은 사진들이 많아서 마음을 밝게 해줍니다.
한옥들도 마음에 들고요. -
이문구
2015.01.23 17:59
탈 것을 열 종류 정도 탔으니 손녀가 좋아서
마냥 싱글벙글이어서 표정들이 밝을 수밖에 없지요.
사진 찍으려 나도 모두 따라 탔는데 직원들이 걱정을 합디다.
위험하니 카메라를 맡기라든가 괜찮으냐고 계속 간섭을 하더군요.
열차가 원형으로 돌 때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하기용
2015.01.23 17:59
* 몇년전에 처음으로 어린이 대공원을 갔었는데
남녀노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그림을 그리려
가지고 간 화판과 이젤을 도루 들고 돌아왔습니다 ....... -
이문구
2015.01.23 17:59
조용하면서도 그림 그릴만한 멋진 곳이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아이들이 북적거리는 곳에 갔다가 포기했는지?
지금이라도 실력 발뤼를 해서 좋은 그림 좀 그려 보여주시게나. -
김영송
2015.01.23 17:59
요즈음 손자, 손녀 자랑은 보통인데 어찌 팔불출이라 자책을 하는가??
어부인께서는 아직도 미인이시네. 축하!! 축하드리네!! -
이문구
2015.01.23 17:59
처음 가 본 시설물들이 신기해서 사진을 인물과 함께 찍었는데
인물을 뺀 사신만 올리기 뭣해서 올리려니 낯이 간지러웠지만
그런대로 몇 장 첨가한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니 고맙구려.
차라리 손녀가 예쁘다 할 것이지 뚱뚱한 할머니를 추켜주니 민망하이. -
김인
2015.01.23 17:59
손녀 딸
너무 곱다 맑다 밝다.
그리고 아주 음전하네. 仁. -
이문구
2015.01.23 17:59
현대교회에 함게 데려갈 때는 학교 가기 전이었는데
이제는 새 학기부터 4학년이라 훌쩍 커 버렸어.
김 인 교수도 산이 생각이 부쩍 나겠네.
여름 방학에 온다고 하니 그때 멋진 사진 좀 찍어 올려 보시라요. -
이태영
2015.01.23 17:59
귀여운 손녀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나
문구한테 이런 면도 있다니 놀랍다.. 하하
팔출불이라니,
이제는 홈페이지에 이런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해야지 않을까? 부럽다. -
이문구
2015.01.23 17:59
이시하기에 바쁠 텐데 어느새 컴을 열어 봤네.
사진을 찍기 위해 바이캉, 360도 회전 열차 등을 탔는데
탈 때마다 관리인들이 걱정이 태산 같은 모양이더라구.
늙은 영감은 타지 말았으면 하는 눈치지만 말리지는 못하고
괜찮겠나. 힘들면 두 손으로 x표시를 해라, 카메라를 맡겨라,
등등 얼마나 귀찮게 구는지...
태영이도 안정되면 미국에서 돌아온 손자 녀적 데리고 한번 다녀와 봐.
이곳은 처음인데 놀이 시설을 다양하게 제법 잘 설치해 놨더라구. -
연흥숙
2015.01.23 17:59
왜 팔불출이라고 제목을 붙이셨어요?
사모님과 손녀 아주 귀엽고 보기 좋은데요. -
이문구
2015.01.23 17:59
중뿔나게 제 손녀 사진 올리려니 좀 민망했지만 처음 보는
서울랜드의 화려한 풍경과 놀이 시설만 사진만 올리기
뭣해서 가족 사진 몇 장 덧붙여 게시했답니다.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 손자 손녀 어찌 귀엽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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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행복한 모습 너무 멋지게 잡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밝은 사진을 보게되어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