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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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68 - 독일 Heidelberg
2015.01.27 06:51
댓글 8
-
김승자
2015.01.27 06:51
-
박일선
2015.01.27 06:51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도 옛날에 전쟁터였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전혀 전쟁의 흔적이 없는데요. -
정굉호
2015.01.27 06:51
드디어 하이델베르그에 왔구먼.
오래 전 유롭에 있을 때에 자동차로 아우토반 여행을 했는데 너무 지치고 더워
하이델베르그를 주마간산 식으로 스쳐 지나 간 것이 매우 후회되네.
황태자의 젓사랑은 원래 Alt Heidelberg 라는 단편집을 미국에서 뮤지칼로 만든 것이고
마리오 란자는 목소리만 빌려주고 영국 배우 에드먼드 퍼덤(Edmund Purdom)이
주연을 한것으로 알고있네.
독일 접경지역의 스트라스부르는 불란서에서 매우 독특하고 중요한 도시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하는데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 -
박일선
2015.01.27 06:51
귀국해서 황태자의 첫사랑 영화를 다시 봤는데
역시 감동적인 영화였네.
그때만 해도 유럽에서도 귀족은 평민과 결혼을 못 했던 모양이네. -
이광용
2015.01.27 06:51
굉호 도 왕년의 영화 배우 이름 잘 기억하네!
나도 꽤 잘 안다고 자부 하는데, 평호 나
승재 에게는 못당해! 에드먼드 퍼덤 의
상대역이 누구더라? 안 브라이스 가 맞나? -
박일선
2015.01.27 06:51
안 브라이스 맞는데
노래는 직접 불렀는지는 모르겠네. -
연흥숙
2015.01.27 06:51
일선씨 이번 인사회때 drink, drink 노래나
한번 다 같이 불러 볼까요.
광용씨 인사회에 나오세요.
우리 인사회 끝나고 점심먹고 다시 동창회관에 와서
컵에 팝송 가사 올려 놓고 부르면 좋겠어요.
예전에 이화여고에서의 열강을 우리 여학생들에게도 좀... 꾸벅 인사드립니다. -
이광용
2015.01.27 06:51
이젠 저도 한물 갔어요. 옛날 같았으면 한 번 용기를
내 보겠는데....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마리오 란자 는
비쥬얼이 안되니까, 목소리를 깔았고, 꽃 미남
에드먼드 퍼덤은 목소리가 안되니까, 립씽크(lip-sync)
했죠. lip-sync 는 lip synchronizatio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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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리는 이차대전때 히틀러군이 연합군이 넘어 오지 못하도록 폭파시켯는데
연합군이 한시간만에 임시 교량을 이어서 문제없이 함락시켯다지요?
그래서 지금 넥카강 다리는 그 이후에 다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성위에서 내려다 보던 아름다운 넥카강 경치가 눈에 서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