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에 그곳을 들렸었는데 예쁜 Petite France에 반했었습니다.
밀리는 관광객때문에 주민들은 귀찮겠더라구요.

* 스트라스버그 대성당이 너무나 멋있다.
그 안에 들어가 보구 싶다 ..... 얼마나 웅대할까 ?

어!?? 역 건물이 바뀌었네요.
딱 10년전에 갔어요. 그냥 오래된 일자형의 기차역같은 건물.
광장이 넓고. 역 맞은편 길들에 호텔, 음식점들. 거기서 일박.
광장 건물위에 KUMHO TIRE 광고판이.
성당은 어마어마 큰데 골목이 좁아 똑딱이로 잡히지않고...
여기서 조금 떨어진 Sesenheim에 갔었음다. Goethe와 Brion의 사랑 얘기가 있는.
공식 박물관 앞에 개인이 많은 자료들을 소장하고 열어놓은 박물관이 있었지요.
참 예쁜 도시지요.
못가본곳은 예습으로(욕심?), 가본곳은 마음 설레며 보고있음다.
컴터 켜면 몇컷 가져갈게요.

Strasbourg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정말 아름다운 도시로 보이네.
특히 Petite France가 흥미있는 곳으로 보이네.
언제 한번 가 보아야 될텐데.

여기서 우리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이는 idea 를 얻었다네
stan smith 와 ather ash라는 당시 최고의 테니스 스타를 만나
그들의 신발 고충을 귀국후에 가죽 테니스화를 생산 하여
전세계적으로 헌겁 운동화를 캠버스 같은 부드럽지만 강한
신발을 만들게 되었지
또 이때부터 배구공을 손으로 꿔매지 않고 붙여서 만들어
선수들의 손가락을 보호하게 되었지
이 모두 이곳에 본부를 둔 Adidas France 와의 합동 연구 였지
나에게는 기억에 남는 곳이라네

기차표 때문에 놓칠 뻔 한 곳을 가셔서 우리도 즐기네요.
Petite France 정말 아름답군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