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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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242) /동안거를 끝내며
2015.02.01 11:15

발길 머무는 곳(242) /동안거를 끝내며
높은 산을 올라 내려다본 저 밑
저 밑의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나려 갑니다
얼음을 뚫고 흐르는 물줄기를 찻아 나려온길
봄의 소리를 들으며 情을 찻아 사람 내음 맡으로 갑니다
생각만 하여도 마음 따뜻하여지는 친구들
인사회도 가고 .....벌써 10년 이란다




댓글 12
-
이광용
2015.02.01 11:15
-
김영종
2015.02.01 11:15
눈 앞에 보이는걸 담을 뿐
평범한 사진일 뿐인데도 감사하이
더 좋은 사진을 가슴에 담도록 노력하라는 말로 들으이
이젠 인사회에 나오게나
할일이 많을걸쎄
같이들 주거니 받거니하며 지나세나 -
이태영
2015.02.01 11:15
사진만 봐도 추위를 느끼네
하지만 음악이 곁들인 사진 은 아름답군
동안거도 끝났다니 수요일 인사회에도 나오게. -
김영종
2015.02.01 11:15
대지도 산도
꽁꽁 얼어서 분위기가 너무 춥게 느껴지지만
밝게 빛나는 해가 벌써 봄을 날라오는듯한 기분일쎄
인사회도 가고 마음도 밝게 할려네 ㅎㅎㅎ -
강창효
2015.02.01 11:15
멋진 사진들일세.. 역시 영종이의 촬영은 프로작가수준이야..
가끔 서울 와서 한 수 가르쳐 줘...
여기가 영종이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인 모양?
시원한 풍경, 구경 잘 하고 나가네... -
김영종
2015.02.01 11:15
바로 10 여분거리의 앞산 건너서 일쎄
있는건 산과 물뿐이라네 ㅎㅎㅎ -
정굉호
2015.02.01 11:15
좋은 곳에서 살고 있네. 물론 사진도 잘 찍었지만.
상쾌한 겨울 공기를 느끼게 하네.
집에 가면 따듯한 커피 한잔이 기다리고 있겠지. -
김영종
2015.02.01 11:15
근처가 이런 자연으로
아무리 추워도 해가 나면 다닐만 하네
아직은 봄이 오기는 이른 겨울이긴 하지만
잘지내고 있다네
산에 둘러 싸여있는 환경이 주위에 가까운 온천도 많아서
즐기고 있다네 -
연흥숙
2015.02.01 11:15
산이나 물은 아직 깊은 겨울이니 들판을 보세요.
오늘 전철에서 내다 보니 봄기운이 돌더군요.
봄맞이 서울나드리 환영합니다. -
김영종
2015.02.01 11:15
산과 계곡은 아직 깊은 겨울이랍니다
가끔은 시베리아 동토가 아닌가 합니다만
그래도 강가의 양지 바른곳은 봄기운을 느낀 답니다 -
하기용
2015.02.01 11:15
* < 오마르 > 의 A Day With You 를 즐기며
자그마한 삼천리 강산에 스스로 빠져 봅니다 ........ -
김영종
2015.02.01 11:15
고심하여 골른 음악이라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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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제야 알았냐구?
난 영종이가 어디서 퍼 온 건줄 알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