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주올레 걷기
2015.02.02 11:16
댓글 20
-
김진혁
2015.02.02 11:16
-
김동연
2015.02.02 11:16
제주에 오래 살면서도 한라산 백록담은 못가봤습니다.
윗세오름까지는 2번 가 보았고, 관음사뒤로 한라산 가는 길은
초봄에 약 한 시간 정도 올라가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눈쌓인 산길을 걸었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한림공원이 그때부터 있었을 것 같군요. 지금 아주 잘 가꾸고
있습니다. -
김영종
2015.02.02 11:16
날만 다뜻하여지면
하루 종일 걸어도 실증나지 않을 좋은 환경 입니다
중간 중간에 벤치들이 있었으면 경로 배려일텐데 ㅎㅎㅎ -
김동연
2015.02.02 11:16
올레길이 처음 생기기 시작할때는 열심히 따라 걸었는데
요즘은 걷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완주하기가 벅차서
자꾸 미루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제는 자꾸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하는 일이 많이 생기네요. -
김승자
2015.02.02 11:16
참 아름다운 곳임을 이 비디오가 다시 회상시키네.
편집 잘 했어. 사진도 네가 찍은 줄 알았어.
나는 심한 하이킹은 고만두고 아름다운 길 산책은 즐거워.
틈을 만들어 함께 걸어보자.
남편학교 서울의대 50주년 동창회를 제주에서 한다고 하니까
확정되면 다시 연락할게. -
김동연
2015.02.02 11:16
그래? 내년? 같이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
확정되면 알려줘. 아직 1시간 정도는 쉽게
걸을 수 있어. 쉬다가 또 가지 뭐...ㅎ.ㅎ. -
연흥숙
2015.02.02 11:16
넌 우리와 같은 나라에 있으면서 다른 생활을 하고 즐겁게 살고 있어 동연아.
올레길이 아주 아름답네. 좋은 사진으로 편집하니까 일품이네. 그런데 좀 빠른가 싶다. -
김동연
2015.02.02 11:16
사진은 항상 좀 더 꾸며지지.
그런데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름다움도 많아.
다른 사람들이 지루해 할까 봐 빨리 돌리고 짧게
하는 걸 좋아 해.ㅋ.ㅋ. -
하기용
2015.02.02 11:16
* 제주올레 걷기의 한장면 한장면이
한폭의 화폭처름 소중한 느낌을 줌으로 ---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 -
김동연
2015.02.02 11:16
감사합니다.
실제로 화폭입니다. -
이광용
2015.02.02 11:16
동연 씨를 포함 해 올레길을 감상한 친구들 모두
젊은가 봅니다. 나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그림이
너무 빨리 바뀌니까, 미처 살펴볼 시간이 없네요. -
김동연
2015.02.02 11:16
아 그래요?
미안합니다. 난 좀 더 빨리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아마 나이많은 사람들은 우리 동창들 밖에 없지 않을까요? 하하 -
박일선
2015.02.02 11:16
언젠가 걷고 싶습니다.
자전거로 해도 좋고요.
아- 아름다운 제주도! -
김동연
2015.02.02 11:16
그 멀리 비행기 타고 가서 자전거 타시지 말고
제주에서도 한번 올레 걸으면서 자전거 타 보세요.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는 길이 많아요. -
정굉호
2015.02.02 11:16
사진들이 모두 그림같이 아름답고
슬라이드의 진행이 매우 경쾌합니다.
5년 전에 제주도에 간 일이 있었는데
제주시에 잠간 들렸을 뿐 아무 것도 보지 못했네요. -
김동연
2015.02.02 11:16
유럽처럼 대단한 양식의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은
없지만 자연이 아직 많이 살아있는 섬이지요.
요즘 육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내려와서 좀
훼손되어 가고 있습니다. -
이문구
2015.02.02 11:16
아하, 제주 올레길 홍보 작품이군요.
시력이 좋지 않아 바짝 다가앉아 눈을 크게 뜨고
부러운 마음으로 올레길 경치 구경 잘 했습니다.
나는 오늘 올레길과는 비교되지 않는 도봉산 회룡사에 다녀왔답니다. -
김동연
2015.02.02 11:16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르지요.
나는 서울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영상물이 작고 빨라서 미안합니다.
화면을 크게해서 보시지 그랬어요.
화질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지요? -
이태영
2015.02.02 11:16
제주에서 올레길이 시작한 후
각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둘레길을 만들고 있지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올레길을 걷고 난 다음 모두의 의견이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더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도 아름답네요
동영상 편집을 잘 하셔서 그런가? 하하 -
김동연
2015.02.02 11:16
제주올레를 만든 서명숙씨를 존경합니다.
대단한 선견지명이 있는 분이지요.
얼마전에는 호주에서 와서 올레길을 만들겠다고
해서 자매결연 같은 걸 만들었어요. 일본과
스위스에서도 올레 길을 만들었다지요.
그러고 보니까 내가 제주올레 홍보담당같군요.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0931 | [re] 봄나들이-인사회 뒷풀이 [8] | 김동연 | 2015.02.07 | 109 |
10930 |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새롭게 봄맞이,,
[11] ![]() | 오계숙 | 2015.02.05 | 136 |
10929 |
서유럽 여행기 78 - 네덜란드 Durgerdam
[12] ![]() | 박일선 | 2015.02.05 | 88 |
10928 | ' 신혼부부가 보는 해 ㅡ [2] | 하기용 | 2015.02.05 | 89 |
10927 | 2월 첫 인사회 [11] | 강창효 | 2015.02.04 | 149 |
10926 | [re] 2월 첫 인사회(이어붙이기) [13] | 강창효 | 2015.02.05 | 125 |
10925 | ' 2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2] | 하기용 | 2015.02.04 | 134 |
10924 | 봄을 기다리며 클래식 음악 11곡 | 심재범 | 2015.02.04 | 107 |
10923 |
서유럽 여행기 77 - 네덜란드 Amsterdam
[4] ![]() | 박일선 | 2015.02.04 | 71 |
10922 | ◈ 이런 경험도 재미있네요. [6] | 이정란 | 2015.02.03 | 133 |
10921 |
[re] ◈연습(A Wonderful day)
![]() | 이정란 | 2016.03.21 | 73 |
10920 | 회룡사(回龍寺) 겨울 산책 [10] | 이문구 | 2015.02.03 | 130 |
10919 | 발길 머무는 곳 (243) / 마음은 벌써 [10] | 김영종 | 2015.02.03 | 124 |
10918 |
서유럽 여행기 76 - Waterland
[19] ![]() | 박일선 | 2015.02.03 | 105 |
10917 | ' 공평하신 하느님 ㅡ [3] | 하기용 | 2015.02.03 | 111 |
» | 제주올레 걷기 [20] | 김동연 | 2015.02.02 | 162 |
10915 | ' 남자 체면 ㅡ [2] | 하기용 | 2015.02.02 | 98 |
10914 |
서유럽 여행기 75 - 네덜란드 Delft
[16] ![]() | 박일선 | 2015.02.02 | 109 |
10913 | 화장실에서 당신은? [4] | 오세윤 | 2015.02.01 | 132 |
10912 | 프랑스 일주여행(8) 최종회: 다시 빠리로, 노틀담 성당의 미사 [16] | 정굉호 | 2015.02.01 | 213 |
10911 | 발길 머무는 곳(242) /동안거를 끝내며 [12] | 김영종 | 2015.02.01 | 126 |
10910 | ' 짧은 유머 ㅡ | 하기용 | 2015.02.01 | 102 |
10909 | 모차르트/ 혼 협주곡 | 심재범 | 2015.02.01 | 70 |
10908 |
서유럽 여행기 74 - 네덜란드 Amsterdam
[17] ![]() | 박일선 | 2015.02.01 | 104 |
10907 | 1 월 마지막 번개팅 [8] | 강창효 | 2015.02.01 | 155 |
장기로는 1개월 , 기엌에 남을 일은 관음사에서 백록담을 올라 서귀포로
내려가면서 아름다운 눈경치도 좋았지만 아주 대단히 혼난적이 있지요.
한림읍쪽에 분재원이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아졌겠지요.
완도에서 배로도 (승용차 싣고) 가보고, 비행기로도 가보고 했지만
지금은 아주많이 달라졌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