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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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7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2015.02.06 14:55

제457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Beethoven Violin Concerto D Major OP. 61
br>- Kyung Wha Chung, Violin
- Kirill Kondrashin
- Wiener Philharmoniker
바이올린은 바이올린, 활은 그저 활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녀를 만나는 순간 마술이 되었다
."자, 나는 이 부분을 이가 시리도록 춥게 연주할 거예요.
여러분은 그보다 좀더 넉넉하게, 보듬듯이 따라오면 돼요"
봄을 기다리며 鄭京和 의 연주로 금요 음악회를 엽니다


댓글 10
-
이태영
2015.02.06 14:55
-
김영종
2015.02.06 14:55
무언가 이번주에는 툭툭 털고 일어나 금요 음악회도
대작으로 분위기를 띠울까 하고 찻다보니
Mozart 로 아님 Beethoven으로 하여야지 하며 찻다보니
마침 정경화가 있드군
기억에는 금요 음악회 처음이지 하며 올렸네
모두 즐기기를 바라네 -
김동연
2015.02.06 14:55
오후 늦게 제주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녁 먹고 앉아서 정경화의 바이올린을
편안히 듣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스피커가 없어서 좀 답답했어요.
우뚝 솟은 나목이 아주 잘 생겼네요. -
김영종
2015.02.06 14:55
몇일만에 찻은 집이 푸군하니 편안 하시조
이 바이올린곡이 한적한 저녁나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하기용
2015.02.06 14:55
* 제 457 회 < 금요 음악회 > 를
< 정 경 화 > 와 같이 추카하며 ...... -
김영종
2015.02.06 14:55
역시 정경화지 ? -
이광용
2015.02.06 14:55
역시 영종이가 올린 사진 멋있어! 그러니까
나는 어디서 퍼왔다고 생각 하게되나봐!
정 경화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멋집니다. -
김영종
2015.02.06 14:55
내 사진이 마음에 들어 다행이야 ㅎㅎㅎ
역시 정경화이지 물론 Beethoven 이니 말해 무얼 하겟나
나도 한참을 이 곡에 마음을 싫었다네 -
강창효
2015.02.06 14:55
정경화의 바이올린 협주곡 감상 잘 했네..
늘 좋은 음악 골라서 올려 주는 덕에 내 귀가 호강한다네..
얼음을 녹이며 흐르는 개울 사진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지네... -
김영종
2015.02.06 14:55
우리 곁에 항상 좋은 음악이 있다는건
행복이라고 생각되어서 항상 조심스러이
선곡하곤한다네
이리 같이 즐겨주는 창효가있어 더힘이 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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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에 개울의 어름이 녹아 내리는 것은 느낌이야
지난 수요 인사회에 참석해줘서 고맙네
금년에는 자주 만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