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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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 80 벨기에 Brussels 가는 길
2015.02.07 07:00
댓글 9
-
이태영
2015.02.07 07:00
-
박일선
2015.02.07 07:00
옛날에 기차역은 모든 도시의 가장 중요한
건물이었던 같네.
유럽 어느 도시에 가도 기차역은
거창하기 짝이 없는 건물이네.
미국도 마찬가지고.
LA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LA 기차역을 본 사람들은 얼마 안 될 텐데
LA 기차역도 거창하다네. -
이정란
2015.02.07 07:00
오래 한몸처럼 같이 다닌 자전거라서 아깝네요.
아름다운 기차역! 마치 LEGO 집을 보는듯.
브뤼셀 사진 더 보고싶어요. Ghent와 Bruges 사진도. -
박일선
2015.02.07 07:00
Brussels, Ghent, Bruges
다음에 나옵니다.
적당히 보았습니다. -
강창효
2015.02.07 07:00
Amterdam 치안이 그 정도라니 믿기지 않느군..
Barcelona야 유럽의 집시 집합소이니 그러려니 하고 조심도 해야하지만
암스텔담도 이제 옛날의 암스텔담이 아닌가보네..
무지막지하게 생긴 현지인 자전거 체인을 보니 자전거 도둑이 극성스러운가 보군.. -
박일선
2015.02.07 07:00
암스텔담 시내에 돌아다니는 자전거들은
대부분 싸구려 들인데
훔쳐다가 몇 푼이나 받고 어디에다 파는지.
20년 묵은 내 자전거가 좋아보였던 모양이지. -
연흥숙
2015.02.07 07:00
내 자전거가 혹시 있나 하고 얼마나 기웃거리셨나요.
내 잘 못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네요.
내일은 너 없어도 잘 다녀라고 외치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
박일선
2015.02.07 07:00
조금 기웃거려 봤다가
도난 당한 것이 틀림 없고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숙소 직원 말을 듣고 포기해 버렸지요.
자전거를 런던에 가져가는 것이 가능한지
불분명 해서 마음 부담이 있었는데
그것이 없어져서 마음이 가벼워졌지요. -
하기용
2015.02.07 07:00
* < 이 준 > 열사의 기억이 있는 < 헤이그 > 에
도착했을때, 무슨 기념비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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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이 한국 민박집의 이름인가?
옛 서울역 역사는 박물관으로 바뀌었지만
이준열사의 추억이 있는 The Hague 기차역은
지금도 기차역의 역활을 하고 있네
규모도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