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누구나 느끼게 되는
< 오줌 싸는 소년 > 의 동상 을 훨씬 크게 했으면 좋겠다 .........

"오줌 싸는 소년" 을 구경한 세계 각국의 요인들이
지금 까지 이 소년에게 입히라고 보내온 옷이
400 벌이 넘는 다고 하는데, 이 옷들을 전시
해 둔 곳이 없을가?

'오줌 싸는 소년'은 소문 보다는 훨씬 초라하지? 나도 처음 봤을 때
조금 실망스럽더라고'...
그 동상 앞의 일선이와 소년이 닮은 꼴일세...ㅎㅎㅎ

45년전에 본 동상이 2010년 '웃기는 베네룩스 페케지'에서 다시 보니
아주 많이 작아졌어요(제 눈에). 옷을 입고있어서 제가 화가 났어요. 가뜩이나 작은데. ..
그 날도 뭔 옷이 왔다고 팡파레가 그 좁은 골목을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벗어서 다행.
그 광장을 참 아름답다고 봤어요. 4면의 건물들 모두.

관광자원은 꼭 크고 웅장한 것만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관광 소재에 의미를 부여해서 유명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소설, 영화, 전설등 이용할 수 있는 도구만 잘 활용해도 가능하다고 봐.
'오줌 싸는 소년'도 실제로는 초라한 모양 같은데..

30여년전에 본 모습 그대로인데요.
벨기에가 다른 유럽 도시보다 좀 보수적이고
어수룩해 보인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별로 변한 것 같지 않네요.
와플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벨기에를 처음 구경했네요.
역시 유럽국가들은 다르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