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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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전시회 'brilliant memories'展
2015.02.09 16:59
댓글 14
-
이문구
2015.02.09 16:59
-
이태영
2015.02.09 16:59
토요일이라 방문객이 많았어 정말 볼만한 전시회야
주로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더군
나비 모양의 첫 작품은 나비의 날개와 같이 움직이게 만들었어
우리 인사회가 단체로 봐도 좋은 작품전이야. -
김동연
2015.02.09 16:59
와~아 brilliant idea 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들이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사람들이군요.
전시장을 이렇게 영상물로 만들어 올릴 생각도
brilliant합니다. 즐거운 관람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5.02.09 16:59
몇시간을 재밌게 보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특색이 있어 좋았습니다.
작품마다 도우미가 있어서 원하면은 설명을 자세히 해주더군요
14명의 아티스트, 4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했더군요. -
민완기
2015.02.09 16:59
금세기에서 찾기 힘든 발상의 전환입니다.
The brilliancy seems to accelerate out of the ordinary !
감사. -
이태영
2015.02.09 16:59
놀라운 발상이죠
요즘 갑질이니 뭐니해서 저항도 있습니다마는
한편에서는 이렇게 소비자에게
다가 가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있다는 것이 큰 위안입니다. -
이정란
2015.02.09 16:59
어느 개인전에서 작가가 낡은 자기 차를 분해해서 꾸며서
작품으로 벽에 걸었어요. 오래전, 한 20년 전 쯤.
와, 이런것도 작품이 되는구나 했지요.
이 전시 작품들은 훨씬 고급스런 느낌일것 같아요. 재미도 있을듯.
17일 까지면 가볼수 있을까... -
이태영
2015.02.09 16:59
오래전에 비슷한 작품을 보셨군요
'정란싸부'께는 잘 맞는 전시회입니다.
아티스트 작품도 좋지만 사진작가들의 작품도 볼만합니다
사진작가는 상업사진가 같더군요
날짜만 맞았더러면 인사회 관람도 좋았을텐데..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는 '드론'도 시연하더군요 -
이광용
2015.02.09 16:59
brilliant memories 에 왜 pony 가 빠졌을가?
현대 차의 memories 중 가장 brilliant 한 건
pony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
이태영
2015.02.09 16:59
물론 현대자동차의 시작은 '포니'였지만
전시된 작품이 제품별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고
소비자가 소유했던 차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익 때문이죠. -
연흥숙
2015.02.09 16:59
우리나라 현대차가 세상에서 처음 제공한 것이였으면
좋겠는데 어쩐지 어디선가 하는 것을 모방한것 아닌가하는
자신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은 왜 일까 혼자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차동차 그림 교육이 이어지는 것은 좋네요.
그러나 가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이 전해젔네요. -
이태영
2015.02.09 16:59
마케팅 기법에 일환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자동차에도 비슷한 캠페인이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참신한 발상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대리고 와서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만든 것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강창효
2015.02.09 16:59
전시회 그 자체보다 한편의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멋진 영상물이 더 마음을 끄는군.
이태영 싸부의 영상물이 더 brilliant 하군... -
이태영
2015.02.09 16:59
직접 가서 관람하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
우리나라가 만든 '드론'을 현장에서 시연할 때 많은 박수가 나왔어
사진도 마음대로 찍게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도
도우미가 최선을 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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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중 날 잡아 언제 한번 들러 구경하고 싶네.
여기 이태영의 소개 영상이 너무 울륭해서 막상 전시장에
가 보면 혹시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