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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015.02.22 18:0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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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02.22 18:09
-
이태영
2015.02.22 18:09
가끔 서울에 올라오시면 바쁘신데 힘드시겠지요
저는 설 연휴에 볼 것을 찾다가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삼각사다리만 설치하지 않으면 얼마던지 촬영도 가능했습니다.
항상 포토스케이프에서 색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문구
2015.02.22 18:09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본 지도 퍽 오래되었는데
이태영의 멋진 홍보물에 흠뻑 취해서 날 잡아
보헤미야유리전을 감상하러 가야 하겠네. -
이태영
2015.02.22 18:09
역시 유럽의 유리문화는 우리가 쫓아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내가 다니던 그룹이 'PARKA'라는 크리스탈 공장을 가지 있었지만
역시 제품보다도 작품성이 대단한 것으 틀림없어. -
박일선
2015.02.22 18:09
잘 보았네.
사진을 잘 찍었네. 플래쉬 없이 찍은 것 같네.
그런데 찍는 것을 허용하는 모양이군.
그리고 presentation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드네. -
이태영
2015.02.22 18:09
카메라는 소니 알파 57로 플래쉬없이 찍은거야
삼각다리와 플래쉬만 사용하지 않으면 허락해주더군.
처음 기본 한장은 포토샵으로 하고
편집, 레이아웃은 포토스케이프로 만든 것이지. -
이정란
2015.02.22 18:09
관심이 있었는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각이 진 무늬들이 더 여렵지 않을까?
디자인, 색감 언제나 감탄!
언제든 가봐야지 하고있습니다. -
이태영
2015.02.22 18:09
워낙 어둡고 유리는 처음이라 소니 알파57 큰 카메메라로 찍었지만
촬영에 미지난 부분이 많습니다.
제품도 아름답지만 진열 방법도 많이 진화 했더군요.
이번 여행에서 멋진 작품 많이 만드셨겠지요? -
정굉호
2015.02.22 18:09
그 동안 보아 온 보헤미안 크리스탈 보다도 훨씬 고급품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의 이메지가 들어 간 것과 물고기 모양의 크리스탈이 보기 좋습니다.
보헤미안 크리스탈은 스위스와 스웨덴의 크리스탈에 비하여 투명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들었으나 그림과 형체의 기교면에서는 이들을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
이태영
2015.02.22 18:09
아무래도 선별된 작품이라 훌륭했겠지요.
나는 다른 나라의 유리공예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힘들었지만 전시장에 들어 가는 순간 감탄을 했습니다.
옆 친구에게 와, 대박이구나 하면서 촬영에 돌입했지요. -
한국의 고려자기가 뛰어나고 체코는 유리공예가
우수하다 하여 현지여행시 조금 구입한 적이 있는데
역시 예술성이 뛰어 납니다. 6번째 재털이(?)가 기가 막힙니다. -
이태영
2015.02.22 18:09
성 박은 동구 여행에서 체코의 유리 공예품을 몇점 구입했군요
작품을 보면서 감탄을 여러번 했습니다.
성박이 찍었다면 작품들이 훨씬 돋보이게 보일텐데 .. -
이민자
2015.02.22 18:09
체코의 고품격 유리 공예품을
정교한 솜씨로 촬영 하시어 더욱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드시 조합된 색감 선택에 감탄사를 금할수 없군요.
바로 옆에 사는데도 발걸음은 잽사지 못 하네요.
누군가 자기를 Up 시키려면 박물관엘 많이 가보라고 하든데
올 계획으로 박물관 프로 그램을 목표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태영
2015.02.22 18:09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관람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박물관 주최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가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놀란 것은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 온 가족 단위가 많더군요. -
권오경
2015.02.22 18:09
아 한 번 가봐야겠네요.
유리작품에 그림자가 있어 더 돋보입니다.
역시 배경색. 안배한 작품. 또 다시 재탄생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이태영
2015.02.22 18:09
유리공예 작품의 색감이 아름답더군요
도자기는 동양권이지만 역시 유리공예는 유럽쪽이 대단하네요
권오경님의 사진 실력으로 촬영하면 훨씬 돋보일텐데.. 하하 -
연흥숙
2015.02.22 18:09
이태영씨 은사님이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은
작품이 꽤 많네요. 한번 모시고 가 봐야겠네요.
보헤미안 항상 베일에 가린 어둠이 있어보였는데
밝은 색채의 유리그릇이 편견을 바꾸게 합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이야기를 그림 한장에
잘도 담았군요. -
이태영
2015.02.22 18:09
전시는 340여점이나 되는데 200컷을 찍어서 골랐죠
도자기와 달리 투명해서 그런지 맑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더군요
마지막 컷이 아담과 이브를 주제로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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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빛이 작품의 그림자를 만들어
작품을 돋보이게 합니다.
기회되면 가보겠지만 안가도 될만큼 자세히
보여주셨네요. 배경색갈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