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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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98 - 영국 York
2015.02.26 07:40
댓글 20
-
이광용
2015.02.26 07:40
-
박일선
2015.02.26 07:40
글쎄, New York이 제일 나중에 생겼을 것 같으네.
원래 이름이 아니고 나중에 바꾼 이름이라. -
강창효
2015.02.26 07:40
광용이가 모르는 걸 누가 알겠나?
계속 알아보고 결과를 알려 주게나..ㅎㅎㅎ -
이정란
2015.02.26 07:40
전혀 모르는 곳인데 가보고 싶어요.
아주 매력있는 오래된 도시같아요.
York Mister 가 아주 크네요!
'왜 Cathedral이 아니고 Minster인지 모르겠다' 가 맘에 들어요.
'더 알고 싶으면 검색해보라!' 도 좋으니까요. -
박일선
2015.02.26 07:40
요새 인터넷 검색하면 안 나오는 게 없죠.
간단히 요약하면 Minster는 수도원을 (Monastery)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왔는데
시대에 따라서 용도의 변화가 있어왔는데
지금은 특별한 교회에 붙여지는 이름이랍니다.
독일에서는 Munster이고요. -
하기용
2015.02.26 07:40
* 에딘바라 가는동안 비가 안 왔으면 좋으련만 ...... -
박일선
2015.02.26 07:40
나도 그랬으면 했는데... -
이태영
2015.02.26 07:40
요즘 국회 총리 인준에서 보면
총리 후보자들이 군에 갔다 오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는데
영국의 Richard I3세는 왕위에 오른 불과 3년 후에 전쟁터에서
33세의 나이로 죽었다니 비교가 되는군
성벽길이 서울의 둘레길이구나
걸으면서 아름다운 시내를 보는 것도 좋았겠어. -
박일선
2015.02.26 07:40
그때는 영국 왕들도 다른 기사들처럼 앞장 나서서 싸웠던 것 같네. -
민완기
2015.02.26 07:40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시험만 붙으면 군대가서 썩기 싫다고
요리조리 병역기피하다가 나중에 불명예를 안게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중에 입대해서 병역의무를 다한 분은 고노무현 전 대통령밖에
없읍니다.병역의무사항은 이를 필하지않은 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의지가 없음으로 간주하고 공직수임자격을 아예 주지 말아야합니다.
이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구감소로 징병자원이 위태로운 지경에
병역의무를 이행않한자들은 대우를 달리해야한다고 봅니다. -
박일선
2015.02.26 07:40
동감입니다. -
정굉호
2015.02.26 07:40
좋은 사진들 구경 잘하였네.
York Minster가 그렇게 큰 성당인지는 처음 알았네.
또 Minster라는 이름도 처음 듣는 아휘이고.
앞으로 Edinburgh에서도 더 좋은 사진들 기대하겠네. -
박일선
2015.02.26 07:40
유럽, 남미, 중미에서 하도 큰 성당을 많이 봐서
이제 큰 성당을 보면 별 감동이 안 생긴다네.
성과 왕궁도 마찬가지고.
나에게는 아무리 많이 봐도 지치지 않는 것은
단 하나, 자연 뿐인 것 같네. -
강창효
2015.02.26 07:40
확실히 기상이변이 일어난 모양이군.
다른 때 같으면 비 구경이 어려운 영국의 한 여름에
여행 내내 일선이가 비 걱정을 해야 하다니....
영국의 진면모를 속속들이 보여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 -
박일선
2015.02.26 07:40
영국뿐 아니라 작년에 여행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비 때문에 애를 먹었네. 내가 운이 없었네 보네. -
김영종
2015.02.26 07:40
H & M 은 북구 3 국에서는 고급 백화점으로
한때 여기에 제품을 납품하느라 고생좀 한 곳이지 ㅎㅎㅎ -
박일선
2015.02.26 07:40
H&M은 다른 나라에서는 대형 서민형 옷가게인데
북구 3국에서는 고급 백화점이라니
역시 북구 3국은 검소한 나라인 모양이네.
북구 3국은 왕궁, 교회도 규모도 작고 검소한 것 같다네. -
김승자
2015.02.26 07:40
Yorkshire Pudding을 맛보셨는지요?
박선생님 여행따라 York에 도착하니까 생각이 났습니다.
Yorkshire Terrier도 York에서 처음 나온 모양입니다(?). -
박일선
2015.02.26 07:40
Yorkshire Terrier는 들어봤는데
Yorkshire Pudding은 처음 들어봅니다.
먹어보지도 못했구요. -
연흥숙
2015.02.26 07:40
영국국기가 상품속에서 화려합니다.
건물색과 잔디색이 잘 어울려 조화롭네요.
역시 우린 고개가 미국을 향해 있었군요.
대영제국에 대한 정보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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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York 와, 메인 주에도
York 가 있거든, New york 과 이 York 들은
어느 것이 먼저 생겼는지? 그 것이 궁금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