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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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5 LA 이야기 (3) .. 조성구, 김승자 부부와 함께
2015.02.28 12:58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함께 모이지 못하고
남쪽에서 오시는 정굉호씨와 Irvine에 사시는 곽웅길씨를 만났습니다.
다음에는 남녀 공학의 전통을 살려서 꼭 함께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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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5.02.28 12:58
-
김승자
2015.02.28 12:58
초영아, 어제 고마웠어, 싱싱한 딸기까지...
마주 앉아 좀 더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아무쪼록 건강해라, 우리 한가히 앉아 놀 날이 있을거야.
시간은 왜 그리 빨리 가니?
이번엔 막내딸이랑 사촌동생이랑 다녀가서 더 그랬어.
참 너의 e-mail 주소를 몰라서 여기 답변으로 올린거야.
동창회원 수첩에 있니? -
이초영
2015.02.28 12:58
CA.최남단에 사시는 남동들의 모임이였네.
3 분 모두 건장해 보이시고 미남들이시네.
부인들도 오셨을텐데 사양하셨나?
승자야. Ohio집으로 돌아가면 봄 햇살이 주인을 반기겠다.
은퇴생활을 마음껏 즐기시는 두 분 건강하심을 축하해. -
하기용
2015.02.28 12:58
* 곽 웅 길 / 조 성 구 / 정 굉 호 /
아직도 옛날 모습 그대로라 무척 반갑습니다 ...... -
연흥숙
2015.02.28 12:58
남국에 갈 만 했구나.
꽃처럼 화려한 만남 축하해. -
이문구
2015.02.28 12:58
쉽게 만나지 못하는 세 남동들의 미소가 이 추위에
화려한 꽃이 함께 어울어져 아름답기 그지 멊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주변의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
박일선
2015.02.28 12:58
정굉호와 곽웅길과 만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정굉호, 곽웅길 두 친구 모두 건강해 보여서 좋습니다.
곽웅길은 휴스톤 살 때 두 번이나 대접을 잘 받아서 신세를 많이 진 친구이고
정굉호는 샌호세 살 때 가깝게 지내던 친구입니다. -
김영종
2015.02.28 12:58
정굉호와 곽웅길 아직 전혀 변하지 않고
학창 시절 그대로 인듯 .....
조성구 박사는 머리 변화가 심하구만
그래도 연륜이 묻어나는 그 표정 참 좋으이 -
심영자
2015.02.28 12:58
승자야 안녕
사진 올린 꽃이 아주 예뻐.
나도 며칠 전 애들과 식물원에 갔다가 나뭇가지
위에 두세 송이 핀 빨간 꽃을 찍었어.
꽃이름은 모르겠어.
자유를 만끽하는 두 분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
김승자
2015.02.28 12:58
영자야, 잘 있었지?
Tropical Hawaii의 꽃사진, 아름다운 식물원도 여기 소개해 주면 좋겠어. -
김동연
2015.02.28 12:58
나도 추위가 싫어서 제주로 내려왔는데
겨울에는 여기도 추워.
그래서 겨울이면 너처럼 따뜻한 곳으로
돌아다니면서 살고 싶은데 우리 남편이
세상 일은 혼자 다 맡아해야되는 줄 알고 있어서...
부부가 함께 다니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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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를 약속하고 서로의 건강을 빌며 헤어졌습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이름 모르는 작은새와 열정적인 붉은 꽃이
여러분께 안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