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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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02 - 영국 Newbeggin-by-the-Sea
2015.03.02 07:48
댓글 14
-
강창효
2015.03.02 07:48
-
박일선
2015.03.02 07:48
그래서 멀지 않은 장래에
영국의 제 1의 종교는 회교일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인가 보다. -
이광용
2015.03.02 07:48
창효도 교회 다니는구나! 일선이는 전에는 Wheatsheaf 에
투숙해서 짚더미 신세가 되더니, 여기 와서는 선장님이 되셨네. -
박일선
2015.03.02 07:48
선장이 되다니
무슨 소린가. -
하기용
2015.03.02 07:48
* 해변 자전거 길을
한번 멋지게 달려보고 싶다 ........ -
박일선
2015.03.02 07:48
우선 한강변에 가서 빌려주는 자전거로
한강변을 타보게.
해변 못지 않게 좋다네. -
이정란
2015.03.02 07:48
'썰렁한 Newbeggin-by-the-Sea 해변' 해변이 더 높아 보여요?
강창효님 설명 흥미있습니다. -
박일선
2015.03.02 07:48
해변이 더 높아보이다니요.
그런데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그렇네요.
포토샵으로 수평선을 제대로 못 마추었네요.
수많은 사진을 다루다 보면
때로는 눈이 피로해져서 실수를 저지른답니다. -
정굉호
2015.03.02 07:48
영국 민족에 대한 것 공부 많이 하였네.
TV에 가끔 Celtic Performance가 나오는데 발을 아래 위로만 굴르면서 춤을 추더군.
Celt족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제 알았네.
일선이 자전거를 볼때마다 바퀴가 작아서 더 많이 페달질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더 힘들것 같은데. -
박일선
2015.03.02 07:48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타보니 안 그렇다네.
한 번 페달을 돌리는데
작은 바퀴는 큰 바퀴보다 더 많이 돌아가는 것 같네.
여러 번 큰 바퀴로 달리는 사람 뒤를 따라가 봤는데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네.
www.brompton.com을 들어가 보게나. -
이태영
2015.03.02 07:48
요전 잉글랜드와 스콧트랜드에 대한 설명에서
스콧트랜드가 독립하려는 이유가
민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더 상세히 써 놓았군. -
박일선
2015.03.02 07:48
다르긴 하지만
한국과 일본보다는 가까운 것 같네. -
이광용
2015.03.02 07:48
숙소 이름이 Captain's Lodge 이길레... -
박일선
2015.03.02 07:48
아, 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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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십자가까지 갖춘 교회였는데 매각되어서 다른 용도의 건물(식당, pub 등등)이
되어버린 건물일세...
예전에는 교회 건물은 교회목적 이외로는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기독교가
영국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쇠퇴하다보니 최근 십수년여 전부터 법을 바꿔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네.
그러다 보니 전국 도처에서 교회들이 팔려서 주로 술집(pub)으로 변신을 했다네....
가슴 아픈 현상이지..한때는 세계 복음화의 중심에 있었던 나라, 영국의 슬픈 변신일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