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을 바라보는 노익장들의 건강한 나들이가 싱그럽습니다.
건강한(健) 우정의(友) 모임(會)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용문사 봄나들이 구경 잘 했습니다.

건우회 멤버들의 건강한 모습이 참 보기 좋네...
건우회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건강한 사람들만 회원으로
뽑아서 그런지 다들 건장해 보이고 짱짱해 보이는군...

겨울의 용문사, 운치있군요
낯 익은 건우회 친구들 속에
이황원님의 건강한 모습이 보입니다.

건강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보기 좋습니다.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걷고 난 후에 초당식당에서 막걸리 한잔씩..
이황원은 작년에 한번 보았고, 사종식 김혜동은 오래 못 뵈었고...
반갑습니다.

용문사 가신다기에 저도 함께 하려 했었지요.
제가 양평이 고향 이니까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 ...

약간 차가운 날씨지만 산사의 풍광과 정취가 시원 함을 더해 드렸을 꺼에요 .
참석 하신 모두 건강해 보이시고 올 한해 모두 행복 하십시요.

우리 고향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하고 바랬지만, 날씨가 차갑고 차 타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참석 인원이 적어서 좀 그랬습니다.
다행이 근처에 사는 이황원이 참석, 그날의 대접까지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눈덮인 용문산을 바라보니 그 옛날
눈덮인 전방 오피에서 적정을 살피던 기억이 새로웠습니다. 친구들이여! 열심히, 건강하게, 걷고 걷고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