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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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40) / 산 다는 것
2015.03.07 13:09
발길 머무는 곳 (240) / 산 다는 것
식당에서 대계 한마리 25000 원
수산시장서 15000 원
부둣가 아줌마들 10 마리 50000 원
그래도 더 깍을려고 된다 않된다 한다
난 이 광경을 보며 이것이 사는거구나 ......

Time and the river
Will bring my love to me.
If I must, I'll wait forever
By the river that took her to the sea.
식당에서 대계 한마리 25000 원
수산시장서 15000 원
부둣가 아줌마들 10 마리 50000 원
그래도 더 깍을려고 된다 않된다 한다
난 이 광경을 보며 이것이 사는거구나 ......

Time and the river
Will bring my love to me.
If I must, I'll wait forever
By the river that took her to the sea.
댓글 14
-
하기용
2015.03.07 13:09
* < 낫 킹 콜 > 의 여유있는 멜러디에 젖어들며 ....... -
김영종
2015.03.07 13:09
냇 킹콜 오랫 만이지
나도 반가워하며 사용 하였다네 -
김영송
2015.03.07 13:09
덕분에 구수한 냇킹콜의 노래 오랜만에 듣네.
감사, 감사!!! -
김영종
2015.03.07 13:09
이 흑인 노래가 좋아서 그 비싼 세종문화 회관
공연도 보았다네 ㅎㅎㅎ -
김영은
2015.03.07 13:09
꽤나 큰 포구 같습니다.
대게 흥정하는 삶의 현장이군요
사진의 음영이 멋집니다. 노래도.. -
김영종
2015.03.07 13:09
울진 위의 강구 포구로 상당히 규모가 갖추어진 항 입니다
흥정하는걸 한참을 보다 한장 ㅎㅎㅎ -
김승자
2015.03.07 13:09
역광사진이라 더 궁금증을 담은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싱싱한 대게를 몇마리 사들고 가셨을가?
옛날 어렸을때 새끼에 끼어 팔던 게,
우리 친정아버지가 만취 귀가하시는 길에 사들고 오셨는데
집에 도착하셨을 때에는 한 두어마리만 끼어 있고 다 빠져 나갔다네요. -
김영종
2015.03.07 13:09
그땐 계를 새끼줄에 역어서 집에
들고 오곤하였든 기억이 우리들에게 있조
아련한 추억에 승자씨 덕에 잠겨 봅니다
추운 겨울 긴밤의 메밀묵 찹쌀떡 하는
긴 여운을 남기는 소리가 아직도 들려 온답니다
또 땅콩과 엿도 ㅎㅎㅎ -
이광용
2015.03.07 13:09
냇킹콜의 " Rambling Rose " 좋아했는데, 이 노래도 좋네!
이 노래는 영종이가 불러도 멋질 것 같은데!
루이 암스트롱의 " What a wonderful world! " 를 멋지게
부르는 것을 들어 본 기억이있어서. -
김영종
2015.03.07 13:09
이 노래도 좋아하여서 한때 ㅎㅎㅎ
" Rambling Rose "도 정말 좋은 노래이지 동감일쎄 -
연흥숙
2015.03.07 13:09
먼곳을 가셨군요.
음악과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냇킹콜의 노래를 들으니
새내기 대학시절 봄날에 듣던
팹분의 노래가 그리워지네요. -
김영종
2015.03.07 13:09
고맙 습니다
팻분의 어떤 노래인지 아르켜 주시면
한번 사진과 글로 같이 하여 볼텐데 ...... -
김동연
2015.03.07 13:09
울진근처 강구포구도 나홀로 여행지에 넣고 싶습니다만,
어쩐지 바다나 사람들이 거칠 것 같습니다.
게를 먹으려면 여럿이 가야할 것 같네요...
낫킹콜 음색이 김영종님하고 비슷하군요. -
김영종
2015.03.07 13:09
난 고 일때 사라호 태풍이 지나간 후에
혼자서 울진 구룡포 방어진으로 하여
강릉 까지 거의 해안 기를 따라 여행 하였는데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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