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 호로 바꾸는 것을 생각해보겠네.

앞으로 유람선 타는 것 조심합시다.

나도 동감이네. 아니면 의도적으로 과장을 했거나.
호수 폭이 2km 밖에 안되니 근처 숲에 사는 어느 큰 동물이
헤엄을 쳐서 호수를 건넜을 수 있거든.
아프리카에서 코끼리가 헤엄을 쳐서 유유히 강을 건너는 것을 봤는데
그것과 비슷한 일이 네스 호수에도 일어났는데
누가 보고 얘기한 것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과장된 것 같네.
어째든 관광객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드니 대성공을 한 것이지.
한국 관광공사에서도 배워야 할 듯, ㅎㅎㅎ.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올 듯 한데...

맞아요.
안 갔더라면 "가볼 걸..."하는 생각이 났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이나 바다 유람선을 타본 중에 제일 엉터리였습니다.
그러나 안 탔더라면 엉터리인 것도 몰랐겠지요.

누가 사는지 궁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