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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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3월 18일에 만납니다. (즐거운 뒤풀이도 함께..)
2015.03.12 10:54
댓글 12
-
김동연
2015.03.12 10:54
-
이태영
2015.03.12 10:54
요즘, 김동연님 동영상 분위기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제가 배워야지요
18일에 오시는군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정란
2015.03.12 10:54
늘 놀라면서 또 깜놀!
넘넘 이뻐요. 색감, 조화는 아무도!
가야지요. -
이태영
2015.03.12 10:54
레이아웃, 색감을 여러가지로 만들었는데
마지막 이 것으로 골랐죠 칭찬에 김사합니다. -
박일선
2015.03.12 10:54
뭔지 탭에는 안 뜨네요.
그러나 PC에는 잘 뜨네요. -
이태영
2015.03.12 10:54
포토스케이프, 포토샵으로 만들어
마지막 키조아의 꼴라즈로 접목시키면 탭에서 안보이네
방법은 PC에 다운을 받은 후 올리면 보이는데
빨리하느라.. -
이문구
2015.03.12 10:54
이건 또 뭐?
누구인가 인사회를 도깨비 장난하는 곳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말이 맞나 봐. -
이태영
2015.03.12 10:54
도깨비 장난?
결과는 스위시와 똑같은데.. 하하 -
김영은
2015.03.12 10:54
화사한 봄이 우리 홈페이지 부타 찾아 왔군요.
예쁜 꽃에서만 맴도는 나비처럼 알림장이 너무
예뻐서 우리도 눈울 뗄 수 가 없습니다. -
이태영
2015.03.12 10:54
역시 꽃을 소재로 하면 꽃 덕분에 결과가 아름답네요.
내일은 오랜만에 양재꽃시장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눈치보면서 찍어야지요. -
하기용
2015.03.12 10:54
*
< 봄은 오는가 보다 >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까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어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아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 아른 높기도 한데 ......
꽁꽁 얼어붙은 설원에
봄의 입마춤은
초지에 싹을 틔우고
겨울 단잠에서 세상을 깨운다.
도심 패션 매장에도
화사한 여인의 홈드레스가
봄의 향기를 품어
무겁던 마음에 허물을 벗긴다.
꽃망울이 터지기 전에
따사로운 햇살은 언 가슴에
꽃비를 내려주고
봄은 벗처럼 찾아오는가 보다.
ㅡ 봄봄봄 봄이왔네요 중에서 ㅡ -
이태영
2015.03.12 10:54
여름용, 아름다운 글 올려줘서 고맙네
이 글로 하나 만들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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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조화가 항상 놀랍습니다.
18일에 가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