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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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15 - 아일랜드 Galway 가는 길
2015.03.15 10:50
댓글 10
-
이우숙
2015.03.15 10:50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5.03.15 10:50
봐 주시고
잊지 않으시고 가끔 소식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5.03.15 10:50
* Fish & Chips 나 맥도날드의 빅맥은
어디를 가나 참으로 맛있는 음식이다 ......... -
박일선
2015.03.15 10:50
맥도날드는 세계 어디서나 맛이 똑같은데
fish & chips는 맛이 들쑥날쑥하더라고. -
이태영
2015.03.15 10:50
의자에 앉은 모습에 비교해도
자전거의 크기가 정말 작은데 10파운드 돈을 냈구먼.
회사에 다닐 때 들은 이야기로는
아일랜드 언어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박일선
2015.03.15 10:50
다음 글에 아일랜드 언어에 관한 얘기가 나오네만
아일랜드 언어를 상용하는 인구는 약 3%인데
아일랜드의 최고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라네.
오늘 여행기의 Galway와 다음의 Dingle이 그런 지역이지.
불과 170년 전만 해도 95%였는데
1840년대 감자 기근이 생기면서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네.
미국에 이민한 사람들이 (케네디 가처럼) 고향에 남은 친척, 친구들에게
"살려면 영어를 배우라" 했다네.
우리나라도 임진왜란 때 일본에게 먹혔더라면 (남쪽만이라도) 큰일 날뻔 했지. -
김동연
2015.03.15 10:50
영국에는 황사가 없어서 좋겠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지만 공기는 깨끗할 것 같네요.
자전거 운임을 내고 타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가방에 넣고 헬맷을 감추고 타다가 들키면 부끄러울 것 같은데... -
박일선
2015.03.15 10:50
공기 하나는 어디 가나 깨끗합니다.
제 자전거는 접어서 백에 넣으면
비행기 천장 백 넣는 데도 들어갑니다.
그러니 가지고 다니는 얇은 나이론 천으로 된 백에 넣어서 버스에 타면
자전거가 아니고 보통 짐이 되는 것이지요. -
김영은
2015.03.15 10:50
종교의 갈등은 인간이 절멸하지
않는한 영원할 것 같습니다.
바닷가 들판이나 안개낀 산이
마치 초록물울 부어 놓은듯 곱습니다. -
연흥숙
2015.03.15 10:50
대륙과 분위기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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