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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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16 - 아일랜드 Galway
2015.03.16 07:20
댓글 9
-
하기용
2015.03.16 07:20
-
박일선
2015.03.16 07:20
좋은 일 했네. 복 받을 걸세. -
김승자
2015.03.16 07:20
또 혼이 나셨겠습니다만 착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 세상은 살아 갈 만 하지요.
내일 모래 3/17일은 St. Patrick's Day, Irish들의 축제일이라
모두 초록색으로 단장하고 초록색 드링크들을 마시고
케이크의 아이싱도 초록으로 단장하지요.
Irish Coffee, Irish mint cocktail, Irish Parade등 축제의 날입니다.
그렇게 가난한 나라였다는데 가 보셨을 때는 많이 회복이 되었겠지요?
McCord의 "Angela's Ashes"에 표현이 잘 되어 있지요. -
박일선
2015.03.16 07:20
확실히 아일랜드 풍경은 초록색이 지배적입니다.
그 다음에는 돌집의 색깔인 회색인 것 같습니다.
한때 경제가 아주 좋았었다가
다음에는 거의 정부 디폴트 지경까지 나빠졌다가
이제 서서히 회복하는 추세랍니다. -
이광용
2015.03.16 07:20
왜 Wooden Heart 가개 앞에서 찰깍 했을까?
옆 가개 앞에서 찰깍 하면 2 배는 더 멋있었을 걸.....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 노래를 영국에서 먼저
발표 해, 6 주 연속 차트 1 위 에 오르고 , 몇년 뒤
미국에서 앨범이 나왔다나봐. -
김영은
2015.03.16 07:20
국가 부도 운운 하는 나라였는데
거리 풍경은 아기자기 합니다.
아이들 노는 바닷가가 낯 설지 않군요.
늘 청년 같은 여행가라 칭찬 했는데
백 잃어 버리는 걸 보니 어쩔 수 없는 할배..
지나고 보면 재밌는 추억이 되겠죠? -
이태영
2015.03.16 07:20
잃어버린 백을 찾지 못했더라면 큰일이 날뻔 했어
나중에 글을 읽으니 중요한 것을 모두 들어 있네그려
50유로도 아깝지 않다.. 하하
얼굴을 건물 벽에 그렸는데 두번째 사진을 보니 멋있네. -
김동연
2015.03.16 07:20
Galway가 좋아졌어요.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거리가 아주
예술적이네요. 얼굴사진이 있는 건물도 멋지고
상점마다 다 맘에드는 색갈과 글씨체로 꾸몄군요.
가난했지만 마음에 여유가 많은 사람들 같습니다. -
연흥숙
2015.03.16 07:20
건축불에 사람얼굴,
사람의 생각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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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케도 다시 찾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
나두 몇년 전에 큰 길거리에서 휴대전화 1개를
주었는데, 곧바로 그 전화번호 소유자에게 연락
하고 매일가는 이진아기념도서관 앞에서 기다
렸는데, 잠시 후 젊은 청년이 자전거를 타고 와
돌려줬더니 - 글쎄 매우 고맙다며 현금 3만원을
놓고 그냥 달아나버렸다네 ... ( 중화요리 배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