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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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베란다에서
2015.03.27 13:45
<觀水洗心 觀花美心>
물을 보거든 나쁜 마음을 씻어 버리고
꽃을 보거든 예쁜 마음을 길러 보세요.
<오늘 우리 집 베란다에서 맘껏 뽑내고 있는 꽃님들>
댓글 21
-
김영종
2015.03.27 13:45
-
현형규
2015.03.27 13:45
대가(大家)께서 별말씀도 다 하시는구려...
항상 건강하시길 ! -
정지우
2015.03.27 13:45
꽃도 잘기르고 사진또한 잘찍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자주올리게
감상 잘했읍니다. -
현형규
2015.03.27 13:45
즐거운 마음으로 ?
알겠네 ..... -
김동연
2015.03.27 13:45
그댁 꽃님들 덕택에
마음이 예쁘게 다듬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형규
2015.03.27 13:45
"칼랑코에"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5.03.27 13:45
저도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칼랑코에(kalanchoe)라고 하는 꽃이네요.
요즘 꽃집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
현형규
2015.03.27 13:45
감사는 제가 해야죠
아무렴 제주도만 하겠습니까...
<혹시 세 번째 꽃 이름 아시면> -
이문구
2015.03.27 13:45
몸도 불편한데 사진을 찍느라 수고가 많았구려.
열심히 체력 단련도 하고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형규 친구가 속히 건강을 회복해
우리 함께 만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하리다. -
현형규
2015.03.27 13:45
그럴 날이 머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항상 염려해 줘서 고마우이..... -
김영은
2015.03.27 13:45
예쁘고 탐스러운 꽃을 보면서
美心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인사회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현형규
2015.03.27 13:45
회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창효
2015.03.27 13:45
베란다에 이런 아름다운 꽃을 가꾸고 있는
형규친구의 마음 또한 아름답네...
洗心, 美心 많이 해서 하루속히 쾌차하기를 비네.. -
현형규
2015.03.27 13:45
고맙고 감사 !
좀 컨디션이 좋을 때는 살만 하지요, 그런데..... -
이광용
2015.03.27 13:45
그렇게 좋아하던 술, 딱 끊었어? 베란다에
꽃을 선 보이는 것을 보니, 술은 끊은 것 같기에... -
현형규
2015.03.27 13:45
술 !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였던 말이지 ㅎㅎ
만병의 원인(?)인 술과 담배, 술은 잊은지 한 5년 ?
그런데 담배는 아직도 좀 ..... -
정굉호
2015.03.27 13:45
꽃들이 매우 아름답구려. 사진도 잘 찍었고.
멀리 있어서 소식을 잘 몰라 하는 말인데
건강을 빨리 찾도록 하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구먼. -
현형규
2015.03.27 13:45
태평양 저 건너 그렇게 먼 곳에서
위로의 말씀, 고맙기 짝이 없구려.... -
연흥숙
2015.03.27 13:45
꽃들이 주인님과 우리를
즐겁게합니다. 감사! -
하기용
2015.03.27 13:45
* 옛날에 시시한 유머를 우연히 올렸을 때
이름이 같아서 ( 형규 ) 혼줄 난 기억이 난다네 ... ㅎ ㅎ ㅎ -
김승자
2015.03.27 13:45
제가 키운 군자란 보다도 더 풍성하게 키우셨군요.
"물로는 깨끗이 씻고
꽃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참 좋은 말씀이네요.
몰르고 있었지만 이제라도 담배 똑 끊으시고
조속히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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