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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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산우회
2015.03.27 20:27
댓글 17
-
김동연
2015.03.27 20:27
-
강창효
2015.03.27 20:27
예쁜 여동들이 함께 해 주시니 남동 친구들이 더 없이
밝아 보이지요...ㅎㅎㅎ
남녀공학 특혜 아니겠습니까....
늘 함께 해 주시는 은영씨와 재자씨의 모습을 올릴 수 있어
감사할 일이지요... -
김영은
2015.03.27 20:27
친구들 낯 익은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한적한 숲에서 산책하는 여유가 보기 좋군요.
재자는 잠간 못 보는 동안에 얼굴이 좋아 졌네.
은영이의 웃는 얼굴이 마냥 행복해 보이고.. -
강창효
2015.03.27 20:27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이렇게 만나서 얘기 나누고
웃고 하는 게 노년생활에 얼마나 큰 활력을 주는지..
참 감사할 일이지요..
은영씨와 재자씨 모두 늘 환한 웃음으로 우리 남동들의
무뚝뚝한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게 해 주더군요...ㅎㅎㅎ -
이태영
2015.03.27 20:27
문구와 창효가 서로 다른 개성으로 표현해주니
내용이 서로 보완이 되면서 좋은 작품이 되는구나
속도감, 변환이 아주 좋은 영상을 만들었네. -
강창효
2015.03.27 20:27
같은 걸 찍어서야 문구싸부에게는 족탈불급이니
아예 처음부터 인증샷은 내가 찍겠다고 했고 싸부도
양보해 주어서 그렇게 되었어....
태영이가 내 카메라 비율을 16:9로 조정해 준 덕에
동영상 만들기가 한결 수월해 지고 깔끔해 진것 같아... -
이문구
2015.03.27 20:27
창효만 믿고 내가 친구들 사진을 찍지 않기를 잘 했군.
산우회원들의 정다운 모습들이 골고루 멋지게 표현되었네.
비례가 잘 맞으니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동영상도 빈틈이 없고
내가 가장 자주 흥얼거리는 "그대 그리고 나'" 가요와 어울려
친구들과 흥겹게 보낸 또 한 하루가 추억으로 다가오고 있어. -
강창효
2015.03.27 20:27
이번 동영상에도 문구가 가르쳐 준 것 중에 또 빠트린 게 있어서 좀 찜찜해.
문구가 양보해 준 덕분에 나는 친구들 사진만 열심히 찍었지..
평범해 보이던 서울숲의 여러 모습들이 문구의 솜씨로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재창조 되었어.. 한컷 한컷 모두가
아름답고 멋져... -
이광용
2015.03.27 20:27
솔개 트리오의 " 그대 그리고 나 " 가 창효가 만든
동영상과 참 잘 어울리네! 김 재자 씨는 세월이
거꾸로 가나봐요. 아무래두 산우회 덕분인가봐.
참 좋습니다. -
강창효
2015.03.27 20:27
잘 어울린다니 고맙고...그 노래가 솔개 트리오의 노래라는 건 또 어떻게 알았나?
광용이는 아는거 많아서 참 좋겠다. 부러워.. 나는 누가 부른 것인지도 모르고
동영상 길이와 맞추다 보니 이 노래가 딱 맞더라고.. 듣기도 좋고..ㅎㅎㅎ
재자씨도 그렇고 세월이 꺼꾸로 가는 친구들이 산우회에 나가 보면 많아...
번개팅 친구들도 다들 팔팔하잖아?..ㅎㅎㅎ -
김영종
2015.03.27 20:27
" 그대 그리고 나 " 새롭네 한때 잘부르곤 하였는데 ㅋㅋㅋ
술도 못먹으며 열심히 핑게김에 잘다녔지
공기 좋은곳 삶때문인지 재자는 얼굴이 더 젊어 졌드라
잘보고 가네 항상 알려주어서 고맙고 ...... -
강창효
2015.03.27 20:27
나름대로 부지런히 올리는 이유도 친구들 근황이나
서로 알자는 것이니 잘보고 간다니 내가 고마워... -
연흥숙
2015.03.27 20:27
창효씨 솜씨가 매끄럽게 산우회 모습을
보여줍니다. 은영, 재자, 문구씨 싱그럽네요. -
강창효
2015.03.27 20:27
소생의 솜씨를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문구싸부도 활기 차고 두분 여동들도 건강미가 넘치죠? -
정굉호
2015.03.27 20:27
놀랍네.
설마 이렇게 잘 만들었을 줄이야. 사부님으로 入神 하이소.
노래는 분위기에 맞게 어찌도 그리 구수한지 -
강창효
2015.03.27 20:27
칭찬해 줘서 고마버요.....ㅎㅎㅎ
인사회에 나가면서 부터 문구싸부한테 사사를 받아
만들어 올리긴 하지만 아직은 초보라 갈 길이 천리요..ㅎㅎㅎ -
이민자
2015.03.27 20:27
"그대 그리고 나"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남녀 동문이 서로 친구 되어 어울리는 모습 편안해 보입니다.
어느 모임 이든 참석 하셔서 이렇게 보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언제 한번 구슬 모임에 초대 해서 우리들 모습도 예쁘게 찍어 주세요.
"황영자 감독"이 아마 하는 나라 에서도 찰각 찰각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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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모두 행복한 모습이네요.
빨간 모자 여인 은영이와 소녀같은 재자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예쁜 여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남자 친구들도 활기가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