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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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둘레길 탐방
2015.03.29 16:44
댓글 22
-
김영은
2015.03.29 16:44
-
강창효
2015.03.29 16:44
다니던 직장 후배들과 이번에 저도 처음 가 봤는데요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산속에 설치해 놓은 나무다리나 계단등도 운치있게
참 잘 되어 있더군요... 한번 가 보실만 합니다..
저도 마음 맞는 친구들 두서너명과 한번 더 갈 계획입니다..
찍고, 만들고, 올리고...ㅎㅎㅎ 재미있는 표현이십니다..
노후에 이런 장난감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김영종
2015.03.29 16:44
부지런도 하이 ㅎㅎㅎ
나도 부지런히 걸어야지 한답니다 -
강창효
2015.03.29 16:44
바다로 산으로 부지런히 다니는 영종이에 비하면 나야 족탈불급이지.. -
박일선
2015.03.29 16:44
나는 작년인가 혼자 사직공원 부근에서 시작해서
자하문까지 갔는데 인왕산 등산을 했는데 참 좋더구만.
어릴 적에 인왕산 밑에서 살아서
나에겐 고향같이 생각되는 곳이지. -
강창효
2015.03.29 16:44
일선이는 이미 일년 전에 다녀왔구먼...
북악스카이의 팔각정 지나 성북동으로 내려 오는 길이
참 좋더라고.. -
이문구
2015.03.29 16:44
멀리 바라만 보던 인왕산 그 둘레길을
창효의 멋진 사진 구성으로 잘 감상했어.
나도 날 잡아 한번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 -
강창효
2015.03.29 16:44
언제 나하고 또 희망자 있으면 한두어명 더 합해서 같이
한번 가자구... 나도 또 가고 싶은 곳이야...
나는 나 보다 훨씬 젊은 후배들과 같이 갔는데 그 친구들은
운동 중심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속도를 내는 바람에 여유가
좀 없었는 데,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며 한번 더 가보고 싶어... -
김동연
2015.03.29 16:44
그림자 넣기에 성공하셨군요.
역시 입체감이 있으니까 더 묵직해 보입니다.
사진 8개 다음에 7개는 x표로 나오고
다음에 2개가 나오네요.
10개만 봐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만... -
강창효
2015.03.29 16:44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왜 다 나오지를 않고?... -
김승자
2015.03.29 16:44
돈암동에 살았던 저에게는 인왕산이라는 이름이 다소 멀었지만
이제 이 먼곳에서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름,
덕분에 한바퀴 조용히 돌고 서울가면 꼭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정돈된 아름다운 presentation입니다. -
강창효
2015.03.29 16:44
감사합니다..
다음에 서울 오시면 자하문 쪽에서 시작해서
옛날에 사시던 돈암동으로 내려가 보시지요...
좋은 추억의 도보여행이 되실겁니다.. -
하기용
2015.03.29 16:44
* 우리 아파트가 안산(295m) 자락길에 위치함에 따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인왕산(380m) 이 베란다 넘어로
보이는데, 언젠가는 맨날 눈으로 보는 인왕산 자락길
을 올라가 봐야겠다 맘만 먹고 살아가고 있슴다 ....... -
강창효
2015.03.29 16:44
여름용의 눈에 익숙해 있을 그 인왕산 자락길을
한번 걸어 보시게나...
굽이 굽이 정돈도 잘되어 있고 산속길에는 나무 통로나
나무다리들도 아름답게 잘 설치되어 있더라고.. -
이광용
2015.03.29 16:44
" Saddle the wind" 가 또 흘러나오네! 영종이,창효, 덕분에
바람을 여러 번 타보네. 창효 얼굴이 좋아지는 이유가
있었구나! 예전과 달리 좋은 글 읽고, 좋은 곳 찿아 다니니,
창효 넋이 살찔 수 밖에... -
강창효
2015.03.29 16:44
ㅎㅎㅎ 광용이는 댓글도 아주 범상치 않게 다는군..
칭찬도 품위와 윗트가 있어... 고마버유!!! -
이민자
2015.03.29 16:44
역시 인왕산 하면 호랑이 입니다.
아직 한번도 못가 보았습니다.
단장을 많이해서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걷기도 편해 보이고, 요즘 사진도 많이 올리시고
많은곳을 다니시니 건강도 좋와 보이 십니다. -
강창효
2015.03.29 16:44
예, 말씀하신대로 많이 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해서
건강 좋습니다..
언제 한번 가 보시지요.. 주한 외국인 주재원들간에 아주
인기가 있는 산책로라고 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태영
2015.03.29 16:44
늘 말하지만 창효의 요즘 활동은 일거양득의 표본이야
운동도하고 좋은 작품도 만들어 내니 .. 실은 일거삼득? 하하
푸른 녹색이 들면 나도 꼭 실행하고 싶네. -
강창효
2015.03.29 16:44
그냥 산책하는 것 보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면 훨씬
덜 피곤하고 또 찍은 사진으로 컴퓨터 장난도 할 수 있으니
노후생활에 한결 활기가 돋는 것 같아... -
연흥숙
2015.03.29 16:44
쉬는 자와 활동하는자의 차이를 느끼겠습니다.
오랫만에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다 잊어버렸더군요.
창효씨의 부지런함과 한결같음에 감탄합니다.
처음 지도 잘 만드셨는데요. -
강창효
2015.03.29 16:44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요즈음 연흥숙님의 작품이 좀 뜨음하신 걸 보니 아마도
대작을 준비하고 계신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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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 봐야지 하면서 미적거리기만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도 있고.. 부지런히 찍고
만들고 올리고,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