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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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보내며~
2015.03.31 19:55
댓글 22
-
심재범
2015.03.31 19:55
장미 보다도 단연 수선화 가장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5.03.31 19:55
그 답이 듣고 싶었습니다.
어쩐지 수선화는 마음이 흔들릴 만큼 좋아하거든요. -
김영길
2015.03.31 19:55
결국은 봄이 오고야 마는군요.
꽃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그
생명력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항상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는
동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김동연
2015.03.31 19:55
반갑습니다, 김영길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지요?
우리가 미국갔던 해에 수술 받으셨다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곳은 올해 많이 추웠지요?
봄이 어김없이 찾아왔네요.ㅎ.ㅎ. -
이문구
2015.03.31 19:55
[석란]님은 3월을 보내시는데
이 꽃들을 보면서 4월을 보내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아직 이런 꽃들을
보지 못했으니까 4월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이런 꽃 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김동연
2015.03.31 19:55
4월을 두 번 보내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빨리 온 봄은 빨리 지나가 버리니까
벌써 아쉬워지려고 합니다.ㅎ.ㅎ. -
하기용
2015.03.31 19:55
* 우리집 뒷산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한창인데,
석란정원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했네요 ......... -
김동연
2015.03.31 19:55
저 위의 꽃은 3월 중순에 찍은 매화입니다.
벚꽃은 어제 오늘로 만개인 것 같습니다만 아직
찍지 못했습니다. 오늘 낮에 벚꽃 길을 걸었습니다. -
황영호
2015.03.31 19:55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곳있나요! -
김동연
2015.03.31 19:55
있어요.
좋아하는 꽃과 좀 덜 좋아하는 꽃이 있지요.
안녕하시지요? -
임효제
2015.03.31 19:55
동연님!
집에 앉아서 꽃을 예쁘게 보았습니다.
느낌은 5월을 보낸 듯 십습니다요. ^6^ -
김동연
2015.03.31 19:55
5월에는 5월의 꽃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매조님 기분이 아주 좋으신 것 보니까
나날이 몸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5월이 가까워 오네요.^^ -
이태영
2015.03.31 19:55
계절에 따라 어김없이 피는 석란정원의 다양한 꽃
김동연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지고 있군요
덕분에 실물의 꽃은 아니더라도 늘 사진으로 감상을 할 수가 있네요
머지않아 석란정원의 꽃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 -
김동연
2015.03.31 19:55
사진으로만 감상하세요.
실물을 보면 실망하실겁니다.
머지않아 누가 우리집에 초대한다고 했나요?
사진으로 보고 상상하는 것이 훨씬 아름답던데요. -
김승자
2015.03.31 19:55
역시 어김없이 봄꽃들이 동연이네 마당에 먼저 들리는구나.
누가 제일 예쁘냐구? 다 반가워서 예쁘기만 하지만
절로 피는 꽃들을 이곳에 담아오는 주인의 부지런함이 제일이야.
어서 봄바람이 이곳에도 불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급해지네. -
김동연
2015.03.31 19:55
올해는 제주에 꽃샘 바람과 추위가 오지 않았어.
벚꽃이 왠일로 고생하지 않고 잘 펴서 곱게 만개했어.
오늘 종합체육관옆 벚꽃길을 걸었는데 환상이더라.
벚꽃도 좀 찍어서 올려야겠는데...ㅎ.ㅎ.
그곳 봄도 코앞에 왔으니 예쁜꽃 소개하려무나.
기다리고 있을께. -
김영종
2015.03.31 19:55
수선화가 이쁘게 피었 군요
언젠가 어느 산골 작은절에서 골짜기에 핀
수선화 가 너무 이뻐서 이때부터 좋아 한답니디
여기는 겨울에 춥드니 인제 개나리가 몽울이
지는 정도로 철이 늦은 모양 입니다
꽃 소식 기다리겟 습니다 -
김동연
2015.03.31 19:55
늦게 찾아오는 봄꽃이 - 그것도 청정 산속의 -
더 예쁠 것 같네요.
부지런히 다니면서 작품 만들어 올려주세요. -
김영은
2015.03.31 19:55
너의집 마당에서 열린 꽃잔치에 북이라도
두드려 신바람을 일으키고 싶었는데
어제는 자판이 고장이 나서..
"누가 제일 예뻐요"는 앙징 맞고 귀여운
수선화가 말 하는듯 정말 예쁘다. 기술 좋네!! -
김동연
2015.03.31 19:55
하하 기술 좋지?
가로사진으로 1개, 세로사진으로 1개
2개를 만들어서 이어 붙이기하느라고
글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었어.ㅋ.ㅋ. -
연흥숙
2015.03.31 19:55
두말 할것도 없이 노란 수선화가 제일 예쁘다.
왜? 내가 제일 좋아하니까. 반갑고 또 사라질 생각을 하면
애처럽게 기다려야 하니까. -
김동연
2015.03.31 19:55
너도 수선화 좋아하는구나.
하얀 수선화도 예뻐.
수선화 종류가 꽤 많더라.
가냘프면서도 아주 강하고 피는 시기가 달라서
오래동안 수선화를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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