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2015.04.01 09:36
< 만우절 (萬愚節 : April Fool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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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서양의 풍습.
* 4月1日. 만우절 (萬愚節), 또는 그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月 바보 (April fool) 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 (April Fools' Day) 라고도 한다.
* 기원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설은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
으로 3月25日 이었는데, 그 날부터 4月1日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 그 마지막 날에는 선물이 교환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1564년에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을 채택,
신년을 4月1日 로 고쳤으나 그것이 말단에 까지 미치지 못
하고 4月1日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 날 선물
을 교환 하거나 신년 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는
데 이것이 시초가 되어 유럽 각국에 퍼진것으로 본다.
* 또 4月 바보를 푸아송 다브릴 (Poisson d'avril) 이라고 부르
는데, 이것은 4月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킨다.
* 고등어는 4月에 많이 잡혀 식료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므로
4月1日에 속는 사람을 '4月의 물고기' 라고 하는 설이 있고,
* 4月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자리를 떠나므로 그것이 기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 또 마크로 (maquereau : 고등어) 라는 말 속에는 유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4月은 사람을 속이는 유괴자가
많은 달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 오늘 참가한 '인사회' 친구들 = 14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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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창 효 > < 이 문 구 > < 박 일 선 > < 김 진 혁 > < 이 태 영 >
< 홍 승 표 > < 박 정 명 > < 여 름 용 >
< 강 석 민 > < 이 인 숙 > < 이 정 란 > < 이 은 영 > < 김 영 은 >
< 윤 여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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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트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죽는다.
늦었다고 생각 하는 때가 진짜 늦은 거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놈이 얕본다.
너 죽고 나살자.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