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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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34 - 스웨덴 Stockholm
2015.04.03 07:56
댓글 8
-
이문구
2015.04.03 07:56
-
박일선
2015.04.03 07:56
미국엔선 그런 현상을 보고
컴퓨터가 hiccup (딸국질) 한다고 하네, ㅎㅎㅎ. -
김승자
2015.04.03 07:56
박선생님의 스웨덴 여행기를 보다가 문득 우리가 2011년에 다녀 온 스칸디나비아 여행기가
생각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번호 29에 올라가 있어서 감회깊은 회고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든든한 큰아드님이 동행하셔서 더 편하고 흐뭇했겠습니다.
그 여행기 덧글에 고인이 되신 전준영씨와 황영자의 덧글도 있더군요.
그때 여행기 올려서 그분들이 즐거워 하신걸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네요.
우리가 못 본 곳도 있어서 구경 다시 잘 했습니다. -
박일선
2015.04.03 07:56
아들 눈치 보면서 비위 맞추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또 따라오겠다는 소리가 없는 걸 보니 저도 별로였나 봅니다.
저는 역시 혼자 여행한 체질인 것 같습니다. -
이태영
2015.04.03 07:56
여행기 쓰는 것을 깜박했다니 믿기지 않네.. 하하
우리나이에 아드님과 함께하는 여행이 보기가 너무 좋군.
Stockholm 해변 경치는
코펜하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경치 역시 아름답다. -
박일선
2015.04.03 07:56
그 나이에 아버지하고 여행을 하다니,
자기 와이프나 걸프렌드하고 해야지,
ㅉㅉㅉ. -
연흥숙
2015.04.03 07:56
아드님과 다니는 곳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이군요.
볼거리가 많아서 우린 좋은데 꽤 않좋으셨나보군요.
유니세프에서 일할때 세계어린이들이 집에 대한
그림을 그려서 순회전시를 하는데 여기 아이들이
그린 집들이 가장 화려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
박일선
2015.04.03 07:56
이쪽 나라 건물들은 왕궁이고 서민들 집이고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검소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것과 거창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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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옆에서 미소짓는 미남이 외국인인 줄 알았더니 아드님이군.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교회나 성당처럼 보이는 건물이 시청사
등 다른 공공건물이 많아서 헷갈더라구.
그런데 지금 내 컴퓨터에서는 맨 이래에서 두번 째 사진인
[시내의 아주 오래된 골목길 풍경]이 보이지 않고 x 표만 뜨네.
친구 카페에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지.
지금 막 카페 사진을 확인하고 다시 들어오니 이제야 여기서도 보이는군.
왜 그럴까? 다른 친구들에게는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