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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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린 꽃길 주변을 거닐며
2015.04.03 20:11
2015년 4월 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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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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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5.04.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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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04.03 20:11
우리 동네는 산수유와 목련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고
이제야 겨우 진달래, 개나리 정도만 여기저기 널려았답니다.
그래서 골목실에서 담장에 매달린 꽃까지 잡아 보고
전혀 다니지 않던 길까지 걸으며 이것 저것 찍었지만 별로네요. -
이민자
2015.04.03 20:11
단비를 머금은 목련이 봉우리 를 봉긋이 내밀고 있네요.
곱게 핀 꽃길 따라 산책 하시며 봄을 음미 하시는 이회장님,
많은곳 다니시며 활기 넘치게 활동 하시는모습 건강해 보이십니다. -
이문구
2015.04.03 20:11
목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서인가 꽃들이 싱싱하게 보이는군요.
아직은 벚꽃이나 철쭉도 보이지 않아서 약간은 쓸쓸한 편입니다.
꾸준히 거르지 않고 걸으며 심심하지 않으려고 사진을 찍는답니다.
늘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 따뜻한 민자님 의 마음이 정겹고 고맙습니다. -
김영종
2015.04.03 20:11
봄이 왔구나 마음이 다 푸군하여 지누나
봄이 맞지 몸을 활짝 피고 걸어야 겟다
고맙다 이리 봄꽃을 먼저 보게 하여 주어서 .... -
이문구
2015.04.03 20:11
우리 동네도 남쪽보다 봄이 좀 늦다 생각했는데
영종 친구 동네는 아직도 봄꽃이 더딘 모양인가 봐.
신통치 않은 개나리, 진달래만 많아서 좀 별로인데... -
하기용
2015.04.03 20:11
* 우리집 뒷동산(안산) 과 건너편 인왕산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매일 아침 그 꽃들을 볼때마다 무지 즐겁다 ........ -
이문구
2015.04.03 20:11
[여름용] 친구댁 뒷동산이 안산이라구?
건너편 인왕산은 언제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아침마다 그곳을 바라보는 친구가 몹시 부럽네. -
강창효
2015.04.03 20:11
물방울 영롱하게 달린 여린 꽃잎들이 참 아름답네....
봄비에 흠뻑 젖은 나무들의 한결 촉촉한 모습도 넉넉해 보여서 좋고....
사진으로 이렇게 표현하는 문구는 역시 프로의 경지에 올라있음을 절감하게 하는군..
소생으로서는 족탈불급!!!! ㅎㅎㅎㅎ -
이문구
2015.04.03 20:11
접사(接寫) 렌즈가 아닌 카메라의 근접 촬영에는 역시 한계가 있더군.
작은 꽃의 형태가 잘 잡히질 않아서 개나리나 진달래의 효과가 별로네.
그냥 사진을 즐기는 아마추어일 뿐인데 프로의 경지라니 그건 실례야.
참, 몇 주만 기다리면 화려한 벚꽃과 다양한 철쭉이 만개하고, 조금만 더
지나면 장미꽃까지 만개할 텐데 창효가 카메라 지니고 와서 한번 촬영해 봐. -
윤여순
2015.04.03 20:11
많은 꽃들이 무척 아름다우네요.
잘 찍으셨네요. 꽃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5.04.03 20:11
이사하신 곳에서 더욱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언제 한번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 꽃 동네로 출사로 오세요.
조촐한 시골 밥상으로 대접하며 함께 사진도 촬영하고 싶습니다. -
연흥숙
2015.04.03 20:11
봄 꽃이 다 있는 아름다운 동네사시네요. -
이문구
2015.04.03 20:11
팔도강산에 봄 꽃이야 어디에는 없겠습니까.
다만 꽃피는 시기가 이르거나 더딜 뿐이겠지요.
연흥숙 님 말씀대로 아름다운 동네로 여기고 만족하겠습니다. -
이태영
2015.04.03 20:11
문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위의 환경이 있다는 것, 노후의 큰 복이라고 할 수 있지
물기를 먹은 꽃들이 신선하고 아름답구나. -
이문구
2015.04.03 20:11
작품은 못 찍을망정 부지런히 카메라 둘러메고 허둥거리는 건 사실이지.
그나마 이 정도의 주변 환경도 아니라면 아마 우울증에서 헤매지 않을까.
사실은 주위에 이태영 같은 친구들이 따뜻한 우정으로 격려해 주고 있는
덕분에 잘 견뎌내기도 하고 힘이 솟는 모양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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