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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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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42) / 겨울을 보내며

날이 너무 좋아 늦은 산책에 나섯다
내일부터는 겨울의 쓸쓸함을 털고
생기 넘치는 아름다운 봄꽃들을 담으러 부지런을 떨어야지 하며 .....



저 투박한 벤치에서 솔밭을 지나 다올라와선 밑으로 흐르는 강의 흐름을 따라 한대하며 쉬곤 하였으나
영감 냄새에 쩌들은 담배 냄새가 싫어 손에서 놓았다 이번에는 끝까지 갈것 같고 가야 겟지
더 이상은 않되겟지 나이가 들수록 우아하고 품위가 있어야지 하면서 Bye - Bye .......



Hymn / Bill Douglas






저 밑 강가에 한가족이 견지 낚시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띤다
아 낙시대를 준비 하여야 겟구나하며 한참을 눈길이 머무른다
아직은 좀이른 지 잡는게 않보인다 잡히면 어떻고 안잡힌들,어차피 방생하여야 하는데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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