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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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36 - 노르웨이 Oslo
2015.04.05 07:46
댓글 18
-
이문구
2015.04.05 07:46
-
박일선
2015.04.05 07:46
아들과 여행하는 모습이 좋게 보인다니
나도 기분이 좋네. -
하기용
2015.04.05 07:46
* 오슬로의 노벨 평화상 건물과 오폐라 하우스를 둘러본 후
멀리 바라보이는 아이슬랜드의 수도 레익캬비크를 구경하구 싶다 ........ -
박일선
2015.04.05 07:46
노르웨이 사람들은 매우 용감한 사람들인 것이 틀림없어.
조그만 배를 타고 북대서양의 험한 바다를 넘어서 못 간 곳이 없으니.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는 물론이고
남쪽으로는 지중해의 시실리, 이스탄불까지,
북쪽으로는 아이슬란드, 캐나다 까지 갔으니. -
이정란
2015.04.05 07:46
놀웨이도 자유여행으로 여기저기 구경하고싶은곳.
아마도 어려울듯. 포기할 곳들을 하나씩 잘라내고있어요. ㅎㅎ
패케지여행으로 깜짝 들린곳. 인어상이 기대보다 작았어요. -
박일선
2015.04.05 07:46
그렇게 잘라내기만 하면
남는 데가 없을 텐데요, ㅎㅎㅎ. -
김승자
2015.04.05 07:46
사진을 아주 잘 찍으셨어요.
곳곳의 사진이 추억을 회상시켜주어 더 반갑습니다.
특히 오페라 하우스는 사람도 많았고 전경을 잡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믿음직한 큰아드님이 아버님께 효도했군요.
막내 아드님은 씬씨나티 근처 마이아미 대학(?)에서 자리잡고 좋아하겠지요? -
박일선
2015.04.05 07:46
작은 아들은 씬시내티에 잘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Visiting professor라 1년 더하고 Miami 대학은 떠날 것 같습니다.
Bay Area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
이태영
2015.04.05 07:46
Royal Palace 앞 뜰은 검소하기 보다는
시각적으로는 좀 황량한 분위기야
Haakon 7세는 나치에 항거를 해 국민들에 존경을 받으니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는군
일선이가 거구인 경비와 함께 찍은 사진 재밌네
북구는 여자들도 거구가 많다고 들었는데.. -
박일선
2015.04.05 07:46
맞아, 황량한 분위기야.
네델랜드도 그랬는데
북구 사람들은 건물에 화려한 치장을 안 하는 것 같아.
북구 사람들은 잘 먹어서 그랬는지 남녀 모두 장신들인데
인구는 왜 그렇게 적은지 몰라.
노르웨이 500만, 스위덴 970만, 덴마크 560만 밖에 안되니. -
이민자
2015.04.05 07:46
아드님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하셔서 두분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슬로의 오페라 하우스도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처럼 물위에
떠 있는듯 아름 답고 웅장해 보입니다.
북극에 있는 세나라가 모두 인구가 적군요. 국가 정책인지 아니면 개인스스로 가족계획(?)
정박 해있는 요트들이 시원 스럽고 멋져 보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 이지요.
"바이킹 "하면 노르웨이 사람들의 용감성 이지요.노벨 평화센타도 퍽 인상적입니다. -
박일선
2015.04.05 07:46
인구가 적은 것은 기후와 관계가 있을 듯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먹을 게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나중에 스캔디네비아 사람 만나면 물어봐야겠네요. -
김영은
2015.04.05 07:46
요새 같은 왕궁이 문화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문화 행사는 하는 모양이죠?
초 현대식 오페라 하우스도 화려하고
바다에 떠있는 빙산 조각물도 멋 있지만
압권은 부자 여행중에 잠간!하고 휴식하는 사진입니다. -
박일선
2015.04.05 07:46
오페라 하우스 경치가 제일 멋있게 보이는 장소에 의자들이 놓여있어서 (윗 사지)
잠시 쉬다가 갔습니다.
다시 보니 사진이 재미있게 나왔네요. -
김동연
2015.04.05 07:46
아들이 미남이네요.
믿음직한 아드님이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혼자 여행할때는 추워 보였는데
여기서는 훈훈한 바람이 붑니다. -
박일선
2015.04.05 07:46
사진사가 좋아서 미남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연흥숙
2015.04.05 07:46
맞아요. 여기가 노벨평화상을 주는 곳이더군요.
저는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잘 하고
나와서 배가 머물러 있는 풍경을 똑같이 찍었어요.
여행을 목적으로 해서 많은 곳을 보셨군요. -
박일선
2015.04.05 07:46
그곳에서 김대중 대통령도 노벨상을 받았겠군요.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안 좋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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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혼자 다니는 여행이 더 여유롭고 좋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친구의 부자의 다정한모습이
더욱 정겹고 보기 좋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