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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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44) / 미선나무 보기
2015.04.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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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44) / 미선나무 보기
전 세계에 하나뿐인 1 수종 1 과뿐인 수명이 150 ~200 년의 미선 나무 자생지가
우리나라 전체 5 곳의 군락지중 세곳이 이곳 근처에 있다
흰꽃과 분홍 노오랑 세가지 꽃이 피는데 다 자라면 희게 변한단다
개나리와 비슷한 수형에 쪼금 빠르게 나는 이쁜 청조한 작은 공주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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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244) / 미선나무 보기
전 세계에 하나뿐인 1 수종 1 과뿐인 수명이 150 ~200 년의 미선 나무 자생지가
우리나라 전체 5 곳의 군락지중 세곳이 이곳 근처에 있다
흰꽃과 분홍 노오랑 세가지 꽃이 피는데 다 자라면 희게 변한단다
개나리와 비슷한 수형에 쪼금 빠르게 나는 이쁜 청조한 작은 공주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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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김영은
2015.04.05 15:42
-
김영종
2015.04.05 15:42
우리나라에만 있는 토종 식물이랍니다
꽃도 이쁘지만 향기가 그리 은은 하고 좋을수가
없었 습니다
뿌리로 우려낸 茶도 깊은 맛이 있었 습니다 -
하기용
2015.04.05 15:42
* 미선이 보다도 더 예쁜 미선나무를 바라보며
즐거운 멜러디와 함께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 -
김영종
2015.04.05 15:42
작고 앙증 맞은 아가씨를 만나 보았다네 .... -
박일선
2015.04.05 15:42
처음 보는 꽃나무인데 벗꽃보다 더 화려하게 보인다.
잘 가꾸면 앞으로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겠다.
보여주어서 고맙네. -
김영종
2015.04.05 15:42
이제 연구소도 생겨서 연구를 시작 하는 모양이드라
꽃향기가 너무 좋고 뿌리로는 차도 만들어 들더군
언젠가는 우리만의 것이 나오지 않을까 -
김동연
2015.04.05 15:42
개나리를 좀 닮았네요.
미선나무 이름은 들었는데
미선나무 군락지에서 축제한다는 이야기는 새롭습니다.
이름도 곱고 축제도 정다울 것 같아요. -
김영종
2015.04.05 15:42
나무 줄기나 크기도 개나리 같네하고 저도 느꼇습니다
꽃은 투박하지 않고 가냘프고 작은것이 은은한 향기가
참 좋았 습니다
식당을 포함한 운영을 모두 부녀회등 동네에서 하여서 인지
깨끗하고 음식맛도 있어 축제란 이래야 하는데 하였 답니다
어젠 일부러 가서 점심을 그곳 국밥으로 하였 답니다 -
이태영
2015.04.05 15:42
미선나무는 처음 들어 보는 나무인데,
꽃은 흰색과 분홍색이 있네
벗꽃처럼 여러그루가 한곳에 있으면 장관이겠네 -
김영종
2015.04.05 15:42
꽃은 날때에는 흰색 노오랑 분홍 3 가지 인데
만개하면 모두가 흰색으로 변한다는 특이한 꽃 나무 이더군
벗나무 보다는 개나리 덩쿨 같이 거의 비슷 하드군
우리나라에만 있는 자생종으로 지금부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일듯 하드군 연구소도 있든데 -
연흥숙
2015.04.05 15:42
누가 이런 멋진 이름을 지었을까요?
가랑가랑한 것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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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겹의 작은 꽃이 앙징맞은데
잎도 없는 가지에 다닥다닥 붙어
군락을 이루니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