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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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38 - 노르웨이 Sogne Fjord
2015.04.07 06:58
댓글 8
-
이문구
2015.04.07 06:58
-
박일선
2015.04.07 06:58
그러지 않아도 나중에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남유럽 등으로 구분할 생각이네. -
하기용
2015.04.07 06:58
* 아들과 함께 기념사진 ------> 정말로 형제 같이 보인다. 브라보 !!! -
박일선
2015.04.07 06:58
댕큐!! -
김승자
2015.04.07 06:58
우리는 북쪽에서 내려와서 Geiranger Fjord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했었습니다.
그 감격, 지금도 잊혀지지 않지요!
Bergen이 아름답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역시 수려하고 평화스럽습니다. -
박일선
2015.04.07 06:58
Trondheim도 아름답다는데
아들 시간 때문에 못갔습니다.
올 여름 여행 때 가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Geiranger Fjord도 가보고 싶네요. -
이태영
2015.04.07 06:58
이전에는 성당, 성위주로 여행기를 즐겼는데
북구에는 여행경험이 없어서인지
모든 풍광이 자연과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보이네
집들이 자연과 믹스되어서 오히려 더 멋진 풍광을 만들어 네는군
아드님과의 여행이라 오늘의 경비가 많이 올라갔군.. 하하 -
박일선
2015.04.07 06:58
Bergen에서는 내가 숙박료를 부담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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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시원한 피요르드의 멋진 장면이 나타났군.
내 경우는 Sogne Fjord를 가려다가 현지 사정으로 Geiranger Fjord로 여행을 했는데
승선 거리는 Sogne가 더 길어도 Geiranger가 경치가 더 좋다는 말로 위로를 삼았었지.
거대한 폭포수를 몇 군데 지났었는데 Sogne 쪽은 폭포가 보이지 않네.
덴마크를 포함해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랜드, 러시아 북부를 북유럽으로 구분하던데.
친구도 카페에서 이 곳을 북유럽으로 구분해 놓으면 더 관심이 갈 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서유럽보다는 동유럽이나 북유럽 쪽에 더 많은 기대를 가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