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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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Sprouts #5
2015.04.07 15:18

새싹 노래
2015
아크릴 물감, 자수실, 옛 상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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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15.04.07 15:18
-
이광용
2015.04.07 15:18
오 화백님 죄송 합니다. 아무래도 附 자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賦 로 써야 맞는 것 같습니다. 순 우리말로 표현 하신 " 새싹 노래 " 가
좋은데, 공연이 잘난척 하다...... -
하기용
2015.04.07 15:18
* 설치미술의 극치를 감탄하면서 ......... -
연흥숙
2015.04.07 15:18
너의 작품 소재를 볼 때 마다
시, 공을 초월하여 만나는 두 여인이 보인다.
옛상보 버릴 만도 한데... 저걸 뭘 하면서
지나쳐 버릴만도 한데 넌 그걸 귀하게 작품으로
승화시키는구나. 한땀한땀 너 처럼 작은 수 놓고
물감으로 이리저리 물드리는 너의 흐트러진 머리...
친구야 수고한다. 너의 길을 걷는 그길 싹들과 함께 솟아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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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하지만 제가 추상화엔 한없이 약해서, 오 계숙 님의
작품을 잘못 이해 했더라도 너그럽게 보아주십시요.
노란 원이 태양으로 보이네요. 오 화백 께서 저와
마찬가지로 고흐 를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아침 조선 일보에 "화학이 밝혀낸 고흐 그림의 비밀"
이라는 제목으로, 고흐가 유독 노란 색을 많이 쓴 것은
毒酒를 많이 마셔,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안과 질환을
알았기 때문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하던데...사실일가요?
4 월 7 일 화요일 자 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