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후에 한 30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puzzle을 맟추고 있는데

   이곳 단지내에서 발행되는 community주간신문 " The Golden Rain News"

   사진기자가 지나 가다가 햇빛 받으면서 puzle맟추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면서

   신문 local난에 내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괸찮겠냐고 묻는다.

   사진 찍힐줄 알았으면 모처럼 기회인데  좀 갈아입고 나올걸 ... 앉은채로 찍히면서

   말로만 낸다고 하겠지 설마 낼까 했다.  한참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 이름, 주소 적어갔는데 이번주 신문에 정말 나왔다. 

   이곳 남부 CA.는 겨울에도 거의 매일 70도 F의 날씨이고  태평양 바다바람이 불어오는

   습도없는 쾌적한 기후이다.

   가까운 해변에 가기도 하고,  바다바람 마시면서 걷다가 벤치에 앉아  CA. sunshine

   듬뿍 받으려고 벤치에 앉아 햇빛을 쪼입니다.

   puzzle 몇 장 마추고 나면 오늘도 치매방지 예방한것같아 기분이 좋아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