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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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41 - 아이슬랜드 Reykjavik 가는 길
2015.04.10 07:15
댓글 10
-
김영송
2015.04.10 07:15
-
박일선
2015.04.10 07:15
미국 아마존에서 찾았네.
곧 살 생각이네.
아이디어를 내주어 고맙네. -
김동연
2015.04.10 07:15
아드님이랑 헤어져서 서운한 마음에
자꾸 물건을 잊고 다니게 되었겠지요.
머지않아 여행을 그만 끝내게 될 것 같네요.
가방 잃은 건 괜찮은데 자기 자신을 잃게되면
큰 일이지요.ㅎ.ㅎ. -
박일선
2015.04.10 07:15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국내에서는 아직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국내에서도 거의 항상 가방을 메고 다니는 데요.
알 수 없는 노릇이네요. -
이태영
2015.04.10 07:15
여권과 탑승권을 찾으러 갈 때 얼마나 당황했을까
배낭, 공항 하루에 실수를 세번이나 한 힘든 날이었군
아드님과 헤어지면서 몹씨 허전했던 탓이겠지. -
박일선
2015.04.10 07:15
그날은 왜 그렇게 정신을 빼고 다녔는지 모르겠네.
일진이 나쁜 날이었던 모양이네. -
이민자
2015.04.10 07:15
아무래도 아드님과 헤어져 어딘가 빈듯 하였나 봅니다.
그렇게 정확 하신분이 그 중요한 여권도 놓고 가시고
얼마나 놀라 셨을까? ..... -
박일선
2015.04.10 07:15
한두 번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ㅎㅎㅎ.
몸만 성하면 다른 것들이야
결국은 별 것 아닌 것이지요. -
연흥숙
2015.04.10 07:15
항상 시간이 넉넉하면 사람이 긴장이
풀려서 이런저런 실수를 한답니다.
너무 낙담마시고 아드님에게 고마웠다
함께 여행해 줘서라고 하고 털어버리세요.
크리스마스때 만나자란 말이 내식으로
해석하면 섭섭한 일이지요. -
박일선
2015.04.10 07:15
나이 탓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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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도 어린이 미아 방지를 위한 알람장치의 존재는 들었다고 말은 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