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꼿 나무를 배경으로 한 단체 사진 아주 좋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네.
모두 참석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정 장군, 홧팅!

창효가 정성들여 찍어 구성한 동영상도
그림자 효과의 사진도 모두 멋지군.

창효의 대단한 유혹에도 아직은 번개팅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는 내 현실이 아쉽지만
수인선 전철 연결만 되면 바로 달려가려네.

* 창효, 창식, 지우형, 다음
토요일에 즐겁게 만납시다 ............

" 황야 의 7 인" 을 능가할 " 벚꽃 앞의 8 인 " 이네.
오늘 도 지우는 안 보이네! 갈데가 있어서 안 나온 것이면
다행인데.....여름용은 갈데가 있었나 보지?

이창식씨 제가 바로 전에 할아버지라고
했는데 아저씨로 정정합니다.

창효는 golf 만 잘 치는 게 아니라 글 솜씨도
뛰어나! 이렇게 칭찬 하고 싶지만, 동창들이
우리 둘의 댓글을 보고, " 둘이 서로 칭찬하며
잘들 논다." 라며 웃을 겄만 같아. 앞으론
" 박학 다식 " 그런 말 달지마! 몸 둘 바를 모르겠어. 하지만
회보에 쓴 방 집사 에대한 글이며, 여기 쓴
" 핫바지 방귀 새듯 "이란 표현 재밋어.
창효도 그렇지만, 여름용은 그 먼 데서 오는 거니
양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