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서유럽 여행기 149 - 독일 Baden-Baden
2015.04.18 06:06
댓글 14
-
김승자
2015.04.18 06:06
-
박일선
2015.04.18 06:06
독일에 아름다운 도시가 수없이 많지만
"살아보고 싶다" 하고 생각한 도시는 Baden-Baden입니다.
Baden-Baden 시민은 참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정란
2015.04.18 06:06
못가본 도시예요. 작은 도시들이 더 아름답고 마음에 들어요.
공원 시설도 참 좋네요. 어느 도시나 비슷한 공원(초원, 나무 숲, 걷는 길)이 있어서
사람들이 공도 차고, 가족이 나와 걷고, 뛰는 사람도 있고, 늘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어서 잘 이용하는것같아요.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어서 유지도 깨끗이 잘 되고요.
Scharzwald 등산, 산책의 사진이 궁금해져요. -
박일선
2015.04.18 06:06
어느 도시나 비슷한 공원이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Baden-Baden은 특별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독일에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 딱 하나만 골르라면
서슴치 않고 Baden-Baden을 고를 것입니다. -
김영종
2015.04.18 06:06
독일 친구가 Baden-Baden으로 해서 black forest 는 꼭 보아야 된다고 하여서
그들 안내로 따라는 다녔는데 black forest 는 차속에서 하도 꼬블 꼬블하여서
졸고 났드니 끝,Baden-Baden은 정통 쏘세지와 맥주만 생각이나고,
너무 젊을때라서 관광이 별로 취미를 못느끼며 다 보았다 그리고 별로 차이를
못느끼며 .....
긑났더군 -
박일선
2015.04.18 06:06
Black Forest는 보기가 힘든 곳 같네.
나도 4일 밤을 잤지만 진짜 좋은 곳은 못 본 기분이네. -
이태영
2015.04.18 06:06
사진으로만 봐도 바덴바덴의 풍광이 일품이군
먼저도 이야기 했지만 Baden-Baden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서울 88올림픽이 결정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도시지
그 당시 고 정주영씨가 한국의 대표로서 공로가 큰 분이지
그래도 청계천을 맑게 만든후에 서울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진 거야
청계천 위에 고가도로가 있을 때는 정말 흉물이었지 -
박일선
2015.04.18 06:06
청계천을 맑게 만들어서 서울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은 틀림없지만
왜 좀 더 자연스럽게 해놓지 못했나 하는 아쉬음이 있다네.
너무 무리한 요구인지도 모르겠지만. -
김동연
2015.04.18 06:06
저런 아름다운 도시 야외카페에 앉아서
여유로운 노후를 즐기는 사람들이 영화속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는. -
박일선
2015.04.18 06:06
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ㅎㅎㅎ. -
김영은
2015.04.18 06:06
Baden Baden은 감격에 들떴던 88올림픽으로만 기억 하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도시로군요.
이 나이쯤 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눈으로 제대로
아름다움을 느끼는 관광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
박일선
2015.04.18 06:06
아주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온천이 좋다는데 못해서 서운합니다. -
연흥숙
2015.04.18 06:06
다시 바덴바덴이 나왔네요. 감사해요.
환경도 아름답지만 사람들이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
박일선
2015.04.18 06:06
며칠 전에는 기차를 갈아타느라고 지나만 갔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죠.
그곳 사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255 | ' 코카콜라 ㅡ [6] | 하기용 | 2015.04.20 | 111 |
11254 |
서유럽 여행기 151 - 오스트리아 Innsbruck
[8] ![]() | 박일선 | 2015.04.20 | 91 |
11253 | ' 한문시험 ㅡ [2] | 하기용 | 2015.04.19 | 131 |
11252 |
서유럽 여행기 150 - 독일 Black Forest
[10] ![]() | 박일선 | 2015.04.19 | 107 |
11251 | 성기호 사진 작품전에서 [12] | 이문구 | 2015.04.18 | 159 |
11250 | 발길 머무는 곳 (246) / 봄의 색갈 [10] | 김영종 | 2015.04.18 | 147 |
11249 | 2015 LA 이야기 (5)...두 남동들과 만나고 ...이초영 [9] | 이초영 | 2015.04.18 | 167 |
11248 | 튤립 [17] | 김동연 | 2015.04.18 | 125 |
» |
서유럽 여행기 149 - 독일 Baden-Baden
[14] ![]() | 박일선 | 2015.04.18 | 97 |
11246 | 제466 회 금요 음악회 / 벗꽃과 'The Trout' [7] | 김영종 | 2015.04.17 | 125 |
11245 |
서유럽 여행기 148 - 독일 Triberg
[8] ![]() | 박일선 | 2015.04.17 | 98 |
11244 | ' 재미로 보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 ㅡ | 하기용 | 2015.04.17 | 316 |
11243 | "벚꽃동산"을 읽고, ---독후감(98-5-8)--- [6] | 민완기 | 2015.04.16 | 216 |
11242 | ' 어제 아빠가 ㅡ | 하기용 | 2015.04.16 | 110 |
11241 |
서유럽 여행기 147 - 독일 Triberg 가는 길
[8] ![]() | 박일선 | 2015.04.16 | 111 |
11240 | 4월 두 번째 인사회 [2] | 강창효 | 2015.04.15 | 161 |
11239 | 4월 두 번째 인사회 [6] | 이문구 | 2015.04.15 | 189 |
11238 | 선인장꽃의 개화 모습 저속촬영 [1] | 김영송 | 2015.04.15 | 137 |
11237 | ' 4月 두 번째 '인사회' 날 ㅡ [1] | 하기용 | 2015.04.15 | 106 |
11236 |
서유럽 여행기 146 - 덴마크 Copenhagen 가는 길
[1] ![]() | 박일선 | 2015.04.15 | 65 |
11235 | 서울대 신축 도서관을 찾아서 -관정관 [13] | 연흥숙 | 2015.04.14 | 217 |
11234 | 와우정사(臥牛精舍) | 이문구 | 2015.04.14 | 135 |
11233 |
서유럽 여행기 145 - 아이슬랜드 Reykjavik
[3] ![]() | 박일선 | 2015.04.14 | 69 |
11232 |
서유럽 여행기 144 - 아이슬랜드 Golden Circle
[12] ![]() | 박일선 | 2015.04.13 | 111 |
11231 | ' 미니스커트의 두 얼굴 ㅡ | 하기용 | 2015.04.13 | 114 |
그 주변으로 말끔이 다듬어진 공원, 부유한 손님들의 온천, 도박도시.
2009년(?) 이였나, 국제 정상들의 회의가 있었다고 Kurhouse 속에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가 걸린
궁전같은 회의장을 보았는데 오바마 대통령도 다녀갔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때 반기문 유엔 총장도 참석하였는데 무슨 회의였는지 잊었습니다만.
어느 미국 투어리스트는 그곳에서 비싼 독일 자동차를 사서 몰고 다니다가
미국에 가져가면 세금이 면제된다고, 또 자동차회사에서는 최고급 호텔비용을 대주는 등,
칙사대접을 한다고 우리들에게도 광고를 하는데 반신 반의 했습니다.
다음날 실제로 차를 산 사람을 만나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