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카콜라 ㅡ
2015.04.20 07:16
< 코카콜라 >
* 오래 전의 일이다.
소련의 후르시초프 서기장이 미국을 방문하여 "부러운 것은 코카콜라와 매니지먼트 뿐" 이라고
말한 일이 있었다. 미국의 코카콜라는 그만큼 유명하다.
*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는 연간 생산량이 무려 3백 60억 병에 달한다.
지금은 음료수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지만 코카콜라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음료수가 아닌 약물이었다.
* 1886년 애틀랜타에서 약제사 존 펜버튼이 자기 아버지의 주벽을 고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낸
것이 바로 코카콜라이다. 펜버튼의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주정을 해대는 고약한 버릇이 있었으며 그
주정은 술을 마신 이튿날까지 계속 되었다.
* 아버지의 술주정을 걱정한 펜버튼이 코카의 잎사귀에서 즙을 뽑아 내어 마시기 좋은 약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코카콜라의 시초였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의 일부 지방에서는 코카콜라를 술 깨는 약으로
쓰고 있다.
댓글 6
-
이문구
2015.04.20 07:16
-
하기용
2015.04.20 07:16
* 난 옛날 부터 코카콜라 보다는 펩시콜라를 더
좋아 했기 때문에 요즘 코카콜라를 본지가 오래임 ...... ㅎ ㅎ -
이광용
2015.04.20 07:16
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맛을 도저히
구별 못 하겠던데..... 여름용은 대단 하이! -
하기용
2015.04.20 07:16
* 코카콜라가 너무나 달아서
펩시콜라를 언제나 든다네 ...... ㅎ ㅎ -
박일선
2015.04.20 07:16
나는 코카콜라를 여행 다닐 때만 마신다네.
맥다놀드에 들어가서 빅맥, 감자튀김와 (대) 함께
얼음을 적당히 넣은 코카콜라를 (대) 마시는 것을 즐긴다네.
그런데 여행이 끝난 다음에는 마실 생각이 안 나는 것은 참 이상해.
물론 댁다놀드에도 안 들어가고. -
이광용
2015.04.20 07:16
부쉬 맨 이 코카콜라를 처음 마셨을 때 환상적이었던 것 처럼,
내가 코카콜라를 처음 마셨을 때( 1950 년 6. 25 전으로 기억함)
정말 환상 그 자체였지. 하지만 지금은 당뇨 때문에 불행이도
못 마시다가, 극장에 가서 필수 먹거리 팝콘을 먹던중 어쩌다
옆에 앉아 집 사람이 먹던 코카콜라를 한 모금 마시면 지금도
환상적인 걸 보면, 뛰어난 음료수인 것은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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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코카콜라에도 그런 정보가 있었군.
상큼한 유머도 좋지만 때로는 이런 생활 정보도
유익하니 가끔씩 좋은 정보 자료도 소개해 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