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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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152 - 오스트리아 Salzburg 가는 길
2015.04.21 06:23
댓글 6
-
정굉호
2015.04.21 06:23
-
박일선
2015.04.21 06:23
Salzburg에 관해서 많이 알고 있는데
안 가본 것 같이 들리네.
무엇보다도 Sound of Music 영화 때문에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된 곳이지. -
김승자
2015.04.21 06:23
그 유명한 Salzburg는 비엔나에 두번 갔는데도 가보지 못하고 지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직도 기회있으면 함께 보는 우리들의 favorite인 Sound of Music 영화
50주년기념으로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근무한 벤츠회사원과의 담화도 여행중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Salzburg편, 기대합니다. -
박일선
2015.04.21 06:23
저도 Sound of Music은 여러 번 봤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10여 년 전에 나온 서독 영화 "Die Trapp Familie"도 한국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Maria가 1949년에 쓴 자서전 "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을 감명 깊게 읽었는데
미국에 와서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불법 입국으로 뉴욕의 Ellis Island 수용소 생활도 했고요. -
하기용
2015.04.21 06:23
* '잘스부루크' 를 경유하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을 가 보구 싶다 ..... ( 매우 아름다운 나라로 상상 된다 ) -
박일선
2015.04.21 06:23
매우 아름다운 나라 맞다네.
1806년 나폴레옹 덕분에 독립국이 되어서
아직도 비토권을 가진 "Prince of Lichtenstein"이라 불리는 군주가 있는 나라라네.
그는 5 billion 달러의 재산을 가진 세계에서 6번 째로 부유한 군주로 알려져 있다네.
1806년 전까지는 Holy Roman Emperor 밑의 신하 군주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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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짤트, 하이든, 카라얀 등등 음악의 대가들이 활개치던 곳이라던가.
또 Von Trapp 패밀리도 여기와 관계가 있지.
기대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