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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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테마 여행 / 강화(江華)
2015.04.23 17:34
- 1. 일 시 : 2015년 4월 22일(수)
2. 장 소 : 갑곶돈 - 고려 궁지 - 고인돌 선사 마을 - 전등사 - 광성보
3. 참석자 : 여 28명, 남 28명(총 56명)
강석민 고옥분 김영은 김영자 김재자 김정애 김희숙 박옥순 신승애 신혜숙 양은숙
연흥숙 우영임 유정은 이영수 이우숙 이은영 이인숙 이정란 이청자 임영빈 정수혜
정영자 정화자 조혜옥 최영지 최평수 홍춘미 (28명)
강신종 강창효 김재정 김종년 김진혁 김혜동 민완기 박일선 박정명 박희서 백승재
양단석 유성삼 이동순 이문구 이재명 이정교 이정식 성기호 심재범 이태영 이해홍
이황원 최종봉 하기용 홍승표 홍승필 황청정 (28명)
* 출발, 갑곶돈(甲串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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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궁지(高麗宮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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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연흥숙 동문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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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 선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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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傳燈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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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성보(廣城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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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위 단체 사진은 두번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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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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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5.04.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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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04.23 17:34
혹시나 했는데 참석해 함께 어울려서 반가웠어.
단체 촬영에 [여름용] 친구와 몇 친구들이 빠져서 서운하네. -
이광용
2015.04.23 17:34
이 교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을 워낙 잘찍어서
안 갔어도 간듯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5.04.23 17:34
아니, 우리 사이에 갑자기 웬 극존칭 경어(敬語)를 사용하나?
테마여행에 불참해서 걱정했는데 댓글을 보니 마음이 좀 놓이네.
앞으로도 서로 더욱 건강 관리 잘해서 가능하면 자주 어울리세나. -
강창효
2015.04.23 17:34
역시 싸부의 게시물은 나로서는 족탈불급이야..
촬영, 편집 모두 perfect, excellent, wonderful일세.
내가 먼저 올렸으니까 망정이지 문구가 먼저 올렸더라면
난 감히 올릴 수도 없었을거야...또 많이 배웠어 -
이문구
2015.04.23 17:34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하던데?
사실 사진은 기계가 잡는 거니까 직접 그리는 그림하고 다르겠지.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다르니 사진도 다르게 마련,
전문 사진 작가 아니고서야 모두가 그게 그거 아니겠나.
이태영은 디자인 전문가로서 친구들을 모두 미남 미녀로 만들어 내고 있지 않나.
나는 현실 보도 위주에 매달리지만 창효는 친구들 우정 위주의 사진으로서 훌륭해.
앞으로도 창효는 친구들의 넘치는 우정을 멋지게 찍어서 계속 우리들을 줄겁게 해 줘. -
연흥숙
2015.04.23 17:34
제가 보낼것 한장 더 있었는데...
이번에 모델하면서 벚꽃 밑에서 어떻게 찍으시는지를 배웠습니다. -
이문구
2015.04.23 17:34
연흥숙 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의 화질이 아주 좋군요.
덕분에 꽃 속의 촌노 사진도 한 장 올릴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김영종
2015.04.23 17:34
인물들과 서로 경쟁하듯 바뀌는 정경사진
너무 멋있 습니다 -
이문구
2015.04.23 17:34
이번 테마여행에 함께 동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서로 건강하게 지내다 언제고 다시 반갑게 만나세나. -
이태영
2015.04.23 17:34
봄 테마여행에서 가장 값진 소득을 얻은 친구가 있다면 문구같아
한컷 한컷이 예사로운 것이 없이 온 정성을 들인 작품이 나왔구나
작품 사진에 우리 동문들의 모습을 간간히 삽입한 편집 방법도 아주 좋았어 -
이문구
2015.04.23 17:34
사진을 찍는답시고 마치 술취한 영감처럼 앞장서 허둥거려서
친구들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 부끄럽네.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역시 한계를 극복하기는 힘든 것 같아.
그나마 친구들이 또 하나의 여행 추억으로 잘 봐주는 게 고맙지 뭐. -
김영은
2015.04.23 17:34
강화 여행의 최고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보도 사진 대가답게, 사진 작가답게 맹활약을 하셨군요.
흐드러지게 핀 갖가지 꽃을 이문구님을 통해서 다시 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다녀 왔나 싶습니다. 새삼스럽게.. -
이문구
2015.04.23 17:34
저도 처음부터 강화도의 풍경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강화도가 정말로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이야 대상이 아름다우니까 그 대로 나온 것뿐이지만
친구들의 다정한 우정이 담겨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나 봅니다. -
자세하고 생생한 애행기록이 추억의 앨범입니다.
카메라가 소형인데도 화질이 참 좋습니다.
정성이 사진들에 담겨있어 값진 추억의 기록으로 남을겁니다. -
이문구
2015.04.23 17:34
이번에는 조금 큰 카메라를 들고 가서 화질이 약간 나은 듯합니다.
화면의 구도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나 기록을 위주로 찍으면서도
사진 작가의 작품을 눈여겨 보지만 아마추어는 역시 한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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