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로 아름답군요.
특히 여왕이요.

* 궁정 정원이 넓고
시원해서 참 좋다 .......

비엔나 역시 아름답고
예술의 도시 이군요.

궁전도 많고 여왕과 모자르트 멋집니다.
이번 테마 여행 사진 이 아주 미남 이십니다.

Sisi 여왕은 16세 결혼할 때까지는 행복한 삶을 살았는데
결혼해서 여왕이 된 다음에는 시댁 사람들과의 불화와
다음 왕이 될 아들을 잃고 하면서 극도로 불항한 삶을 살았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미친 자객의 칼에 찔려 40대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자객은 파티 장에서 어느 왕을 살해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왕이 나오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홧김에 다음에 나오는 왕족을 살해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다렸는데
불행히도 Sisi가 나오게되었습니다.

긴 여행에서 일기와의 싸움이 만만치가 않네
또 어디를 가도 자전거에 신경쓰느라 힘이 많이 들겠어
Schonbrunn Palace 궁전 정원은
회사 다닐 때 두 번이나 갔는데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