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우리 11회 홈피가 먹통이 되어 당황하쎴겠어??
매일 아침 박형의 여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내가 퍼 올리는 카페에도 약 50여명이 다녀간다네......

참 아름다운 동네지요?
Duerstein에는 Apricot 과수가 많아서 봄에 꽃필때는 절경이라고 합니다.
Apricot Jam, Jelly, Candy, Chocolate, Apricot Liquor가 유명해서
쬐끔씩 시식하기도 했지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장식해 놓은 작은 묘지도 생각납니다.
Melk Abby는 특히 고서를 소장하고 있는 Library가 유명한데
Gutenberg Bible을 소장하고 있고 사립학교도 유명하답니다.
또다시 갈 수 있으면 한 여름 살다 오고 싶은 곳입니다.

* 다뉴브 江邊에 위치한 이름 모를 성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다 ........

이미 승자가 말했군요. 참 아름답다구요.
강이 넘치는 수위를 표시하면서도 여기서 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창틀에 꽃을 장식하는 것이 남을 배려하는 문화로 생각됩니다.

몇몇 사진은 가져갑니다.

강변의 아름다운 집들이 강과
어울어져 환상의 경치입니다.

노랑색의 박일선님은 50.60대의 신중년
맞습니다. 기운이 쌩쌩 해 보여요.
거기다 최상의 자전거 도로였다니..

내년쯤 딸네 가족이 다뉴브 강변 자전거 여행을 하겠다고 해서
미리 답사를 해본 것입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부럽다, 우리와 DNA가 다른 인간인가?
우리는 개발이라면 무질서하게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연과의 조화가 정말 끝내주는 결과를 만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