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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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 흐르는 강물 처럼
2015.04.30 22:58
미래의 동굴속을 밝혀가는 반성과 조용한 다짐의 등불.
1. 책을 가까이 하며, 의심받지 않는 진리에 대해서도 질문하자.
2. 매일 정한 시간만큼의 육체노동(운동)을 하자. 영감과 몸의
창조성을 살리자.
3. 심사숙고 하되 내 생각이 반드시 옳은 것 이라고 믿지는 말자.
4. 항상 경어와 친절이 습관화 되게 하며 선물은 감사히 받되 반드시
공유하자.
5. 짜증스러울 때는 말과 표정을 유념하고 화났을 때는 결정하지 말자.
6. 물품은 명품이나 상표를 무시하고 필요성과 대체성을 거듭 생각해보고
구입하자.
7. 물의 미덕을 본받아 인생을 즐기자.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리는 겸손이 있고 ,
가다가 막히면 피해서 돌아가는 지혜가 있으며,
이 그릇 저 그릇에다 다 담을 수 있는 융통성이 있고,
구정물도 마다하지 않는 포용력도 있으며,
단단한 바위도 뚫고마는 인내와 끈기가 있고,
유유히 흘러 마침내 바다를 이루는 큰 꿈이 있다.>
댓글 11
-
박일선
2015.04.30 22:58
-
최종봉
2015.04.30 22:58
박형!
현대 아름다움을 넘어 새로움을 찾는 패러다임 변화에 마춰
희망하는 여러곳을 바람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는 귀형의 영혼을
부러워 합니다.
내일 연신네 역에는 싱그러운 5월의 바람처럼 나타나실 예정인지요!? -
이문구
2015.04.30 22:58
인상 깊게 감상했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기대했는데
일본어 음악 동영상과 조용한 다짐의 등불이 밝혀져 있네.
앞으로 우리 서로 더욱 건강 관리 잘 해서 환한 모습으로
인사회에서도 가끔씩 만나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세나. -
최종봉
2015.04.30 22:58
이형!
미조라 히바리의 인생을 노래한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꿈을 찾아가면서 흐르는 강물처럼
바뀌는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면서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 까지라도 프른 냇물이 흐르는소리를 들어가면서
나도모르게 걸어온이 좁고긴 이길 지도조차없는 길]의
인생역정을 꿀 TIP을 갖고 공감합니다
4.20일에 뵈울예정인바 많은지도 바랍니다 -
이광용
2015.04.30 22:58
老子의 水流六悳 을 7 항에 넣었네.
최 형 은 느즈막히 깊이 있는 삶을 누리고
있다는 생긱이 드는군. 물은 어지간 한 건
다 녹여버리는 용해력을 보충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 -
최종봉
2015.04.30 22:58
이형!
항상 이형 댓글을 뵈울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해박한 고견도 많은 감동을 주어 신바람나는 시간이됩니다.
그리스의 최초의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원리고 요소라고
말했다고하고 창세기에보면 첫째날 빛과 낮과밤 두째날 하늘과 물을 만드셨다고
되어 있고, 최후에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보아 물의 중요성을 엿볼수 있는듯합니다 -
이태영
2015.04.30 22:58
7번 '물의 미덕을 본받아 인생을 즐기자'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
최종봉
2015.04.30 22:58
이형!
항상 배려에 감사하며 무게있는 처신을 벤치마킹 하고 있습니다.
4.20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은
2015.04.30 22:58
늘 사유하는 삶을 사는 최종봉님을
여기서도 만나게 됩니다.
조용한 다짐의 등불이 횃불처럼.. -
최종봉
2015.04.30 22:58
김여사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어떻게지내시는지 궁금도합니다.
저는 그저 하는일 없이 바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팔에 대지진이 이었어요
스콜로프 박사의 연구를 돕고있는 큰아들은 한국남자 최초로
네팔에서 태어났으며 ,저는 비렌드라 국왕 코로네이션준비를 위해 네팔에
파견근무중 고상돈(한국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자)과 등소평과도 1m이내에서
대면한바 있습니다 또한 설봉회(네팔 근무자들모임)를 이끌고있어 가슴이 아픔니다
여사하고 힐링차원에서 인생역정을 노래한 미조라 히바리의 흐르는 강물처럼의
노래를 들어봅니다.라쇼몽 효과를 생각 하면서 ...댓글 고맙습니다.건승하세요 -
김영은
2015.04.30 22:58
네팔의 지진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순한 얼굴에
활짝 웃으며 "나마스떼"하고 인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네팔과 인연이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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