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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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보내며
2015.04.30 23:30
4월 마지막날이 가기 전에 바쁘게 4월 꽃을 올립니다.
4월도 바쁘게 지냈습니다. "다도해 여행"도 하고 백내장 수술도 했답니다.
오른쪽 눈 시력이 많이 나빠서 검사했더니 백내장이었다는군요.ㅎ.ㅎ.
한달간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근신중입니다.
댓글 24
-
하기용
2015.04.30 23:30
-
김동연
2015.04.30 23:30
보라색계의 꽃이 많지요?
처음부터 차례로 꽃이름을 알려드리자면 -
아이리스, 큰꽃으아리(클래마티스), 모란,
등꽃, 죽단화,수사해당, 아주가, 꽃잔디입니다. -
박일선
2015.04.30 23:30
백내장 수술을 이제야 했어요?
우리들보다 많이 젊으신 모양입니다. -
김동연
2015.04.30 23:30
벌써 백내장 수술하셨어요?
망막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제주에서 받고 서울 망막전문의에게 갔더니
단순 백내장이라고 해서 수술받았습니다. -
이문구
2015.04.30 23:30
우리에게는 5월도 한참 지나야 볼 수 있는 꽃들입니다.
세월을 앞서가는 [석란]님, 재능에서도 늘 앞서시는군요.
얼마 전에 백내장 증세가 있지만 좀더 지나서 수술해야 한다 해서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그마저 미리 해결하셔서 시원하시겠습니다.
늘 더욱 건강하세요. -
김동연
2015.04.30 23:30
감사합니다.
요즘 기후는 제주나 서울이나 비슷하고
오히려 제주 온도가 낮을 때가 많아요.
서울에서도 모란이 핀 걸 보았는걸요. -
이광용
2015.04.30 23:30
마지막에 보여준 꽃잔디 화사하고 싱그럽습니다. -
김동연
2015.04.30 23:30
감사합니다.
실제는 더 화사한데 사진이 그만...
덜 이쁘게 되었습니다. -
임효제
2015.04.30 23:30
이제야 문자를 보고 겨우 촌 아저씨는~
11.snubugo.net/ 집읊 찾아 왔습니다 ㅎㅎㅎ
아하~~
향긋한 5월의 시작 냄새가 좋습니다.
또 5월 달이면 기억 나는 일도 있어서 즐겁습니다.
아직 홈페이지 주소를 모르는 해외 동창도 많을 것이니
서로간에 이메일 이나 문자로 계속 홍보가 필요 할것 같군요 ^^ -
김동연
2015.04.30 23:30
저도 한참 기다리다가 문자로 관리자님께 문의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이초영에게도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5월 중순이 기다려집니다.
매조님의 놀라운 수술 결과를 볼 수 있겠네요. -
이태영
2015.04.30 23:30
우리가 곧 정성을 들여 가꾸시는
'석란정원'의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전야제라 생각하고 작품을 감상합니다. -
김동연
2015.04.30 23:30
정성들인다고 하면 꽃들에게 좀 미안하지요.
와보시면 실망하실겁니다.ㅎ.ㅎ.
세 송이밖에 피지 않은 모란도 지고 큰꽃으아리도
지고있으니... -
흰 모란의 수수하고 우아한 모습이
동양의 대표적인 꽃으로 손색이 없어요.
현대적인 등꽃은 지지대 위에 연출시키니
더욱 세련돼 보입니다. -
김동연
2015.04.30 23:30
흰 모란이 좀 더 활기있게 자라주면 좋은데
어렵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ㅠ.ㅠ.
용인에서는 제법 큰 나무를 안고 왔는데
너무 오래동안 앓고 있어요.ㅎ.ㅎ. -
연흥숙
2015.04.30 23:30
동연아, 4월 꽃들이 우릴 기다려주면 좋겠다
세미나엔 강사님 초청이 있어야하지 않나? who who who . -
연흥숙
2015.04.30 23:30
뵙기 힘든 명강의 교수님 거기 계시잖아? -
김동연
2015.04.30 23:30
ㅎ.ㅎ. 유명 강사 초청할까?
쉬러왔는데...푹 쉬었다 가시지 그래. -
김영은
2015.04.30 23:30
동연아, 우리 만날때까지 근신해야 하는데,
꽃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나 보구나. 동영상도 만들고.
활짝 핀 예쁜 꽃들, 흥숙이 말대로 우릴 기다려 주면 좋겠다. -
김동연
2015.04.30 23:30
꽃이 없으면 잎도 있고 풀들도 있잖아?
또 늙은 꽃(나)도 있고...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 그때도 이랬으면 좋겠다. -
김승자
2015.04.30 23:30
백내장 수술을 했다니 시원하겠다.
세상이 불킨듯 밝아진다고 하던데?
아무튼 조리 잘 하고 건강한 시력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기 기대한다. -
김승자
2015.04.30 23:30
오고 있지, 젊기는, 도토리 키재기 아닌감? -
김동연
2015.04.30 23:30
좀 밝아진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몰라
일주일밖에 안되었으니까...
오늘 안과에 가서 검진 받기로 했어.
넌 아직 젊구나. 백내장도 안오고. -
김영은
2015.04.30 23:30
승자야, 평생을 영어권에 살았으면서
글재주는 워낙 타고 났다고 해도
"도토리 키재기"란 속담도 쉽게 나오는구나. -
김승자
2015.04.30 23:30
영은아, 피는 못 속인다니까?
세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말, 올은 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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