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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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 회 금요 음악회 / 5 월 첫날 아침에
2015.05.01 11:25

제468 회 금요 음악회 / 5 월 첫날 아침에
Divertimento(디베르티멘토) :
18세기 후반에 유럽,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성행했던 기악곡. 희유곡(嬉遊曲)이라고도 한다.
디베르티멘토(기분전환)라는 낱말이 말해 주듯이 귀족들의 고상한 오락을 위하여 작곡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소나타나 교향곡에 비하여 내용이 가볍고 쉬운 편이다.
Mozart Divertimento No.17 in D major, K.334 의 경쾌하고 우아한
매력넘치는 곡으로 5 월 첫날을 즐기시기를 .........
같이하는 배경도 1 일 아침 새벽 정경 입니다



이 작품을 쓴 1779년 여름, 모차르트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파리를 방문했지만
일 자리도 얻지 못했을뿐 아니라 여행 중에 어머니가 별세하는 불행을 겪는다.
게다가 첫사랑이었던 알로지아에게서도 실연의 쓴잔을 마셔 상심의 나날을 보내던 시기였다.
그러나 이 곡에서는 그런 슬픔의 그림자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오히려 경쾌하고 우아한 매력이 가득하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제3악장의 미뉴에트가 특히 유명해서 단독으로도 널리 연주되고 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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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5.05.01 11:25
-
김영종
2015.05.01 11:25
하루 종일 자연과 벗하며 살고 있수 ......
가끔은 서울 오르려고 하오
가급적 인사회에 가리다 누구 명 인데 -
임효제
2015.05.01 11:25
성님!
산 좋고~
물도 좋도~
마을에 안개도 일품입니다.
매조는 밥 잘먹고 응가도 잘합니다.
거기다 정관장 홍삼까지 꿀꺽 꿀꺽인데,,
조시는 예전만 못해도 싱그러운 봄 날이라 20일 인사회는
나가 볼까 생각합니다.
우리 왕형님도 나오 시시소,, 응,,? ^^ -
하기용
2015.05.01 11:25
* < 금요 음악회 > 제 468 회를 맞아
익숙한 멜러디ㅡ 모차르트 기악곡
3악장 메뉴에또를 조용히 감상하며 ......... -
김영종
2015.05.01 11:25
언제들어도 mozart 의 Divertimento는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기분을 유쾌하게 하여서 좋아 한다오 -
이태영
2015.05.01 11:25
'아마데우스' 영화를 아마
영화관, TV에서 세번은 본 것 같은데
모차르트의 비참한 생애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지요
덕분에 요즘 모차르트의 음악을
우리 홈페이지에서 자주 감상하게 되는군요 -
김영종
2015.05.01 11:25
아마데우스 난 몇번을 보았는지도 모른다오
C D 가 나오기전에 큰 L C D 판을 구하여서는
집에서 보곤 하였다오
봄의 환히에는 역시 Mozart 가 다양하여 자주 이용하게
된다오 -
이광용
2015.05.01 11:25
매번 잘 나오던 음악이 이번엔 안나오네.
요즈음은 문구가 올리는 것도 음악이 먹통.
내 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이 다른
것들은 잘 나오거든. 왜 그런지 궁금 하군.
난 기계치 거든. -
김영종
2015.05.01 11:25
나도 가끔은 애를 먹고는 한다오
삼성에도 가보고 컴상에도 부고 홈피 관리자에게도
알아 보았으나 지나 내나요 어쩌우 할수 없지
혹 꼭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Daum 이나 never 의 검색을 이용하여
듣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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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첫날을 새로운 기분으로 하며 레오폴드 호프만 / 오보에와 하프시코드를위한 협주곡 다장조 Badley C1를 찾아 놓고보니
배경 사진이 어째 마음에 않든다
새벽 5 시에 일어나지길래 찜찜하였든 배경도 바꿀겸 새벽 낚시터는 하는 궁금증에 카메라를 들고 나갖다
들어와 준비한 사진으로 바꾸고 홈피에 넣었드니 웬걸 음악이 먹통이다
급히 서둘러서 대체를 한다 ㅎㅎㅎ
내 컴과 우리 홈피가 무언가 운때가 잘 않맞는것이 있나보다
아직까지는 모르겟다 바라던 편안한 5 월 첫날이 그만 ........
이젠 푹 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