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의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Nuremberg
복원된 도시의 풍광을 보면
옛모습 그대로 복원이 된 것 같은데 아름다운 도시네

꽈리가 반갑습니다.
한국 꽈리하고 똑 같네요.
30여년 전에 독일 갔을때 개나리를 보고
너무 반가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도 안나오는 분수? ㅎㅎㅎ
그래도 참 아름다워..

지붕이 있는 다리! 다리에 지붕이 왜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도
지붕이 있는 다리 더라구. 가슴이 시려오는 사랑을 잘 묘사해
공전에 hit를 친 소설을 바탕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가
주연 감독을 겸한 영화는 킨케이드 역을 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miss casting이란 개인적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음. 너무 나이가
많아 balance 가 맞지안는다는 느낌. 지 욕심 아니었을가?
"황야의 7 인" " 석양의 무법자 "에서는 짱이었지!
프란체스카 역의 메릴스트맆은 훌륭 했음. 어디까지나 내
사견임.

Nuremburg는 못가보았지만 사진을 보면서 독일의 다른 도시들에서 본 모습이 보이네요.
독일은 비극을 일으키고 격은 나라지만 아름다운 전통을 잘 복구하여 보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시는 Dresden도 이차대전 말엽에 무차별 폭격으로 다 파멸되었는데
전쟁후에 다시 재건해 놓아서 명소 건축물들이 모두 흰돌, 검은돌로 섞여 있지요.
혼자 다니시면서 찬찬히 구경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 오셨네요.

전쟁터를 복원했는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군요.
여기에 장난감 박물관이 있군요. 좀 들어가 보시지...

도시를 상징하는 것이 건물이겠지요. 아름답습니다
고풍스러운 성(castle)은 똑 같아 보여도
나름의 특색으로 인상적이고요.
기념품 시장 입구는 마치 박물관 입구 같습니다.

유럽과 같이 전쟁이 잦았던 곳이 세계에 또 있을까요?
그래도 지금 같이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은 것은 불가사의 같은 일이죠.
앞으로는 1차, 2차 세계대전 같은 큰 전쟁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