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명 다큐멘타리를 통해서 제주도의 명장면들을 잘 구경했어...
그리고 행복한 미소, 즐거운 표정의 친구들도 너무 아름답고...
부러운 마음으로 보고 또 보다가 나가네..
한편의 예술품을 만들어 올리느라고 수고 많이 했어..

한 편의 명작 드라마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여행 추억에 푹 빠져 있었어.
이태영의 작품을 보며 사진 기자 입에서 "으매, 기죽어!" 소리가 절로 나는군.
독창적인 추억의 영상물을 만드느라 수고가 많았어.

한동안 제주 여행의 꿈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 같은 기분이야.

실제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제주 홍보가 잘되어서 여행객이 늘어날 것 같네요.
특히 표선쪽으로...ㅎ.ㅎ.

인사회 제주세미나 성공하셨습니다.

잊지 못할 해비치와 곶자왈 숲 다시 보니 더 멋집니다.
앨범 보듯 전개된 아름다운 영상물에 저도 있어서 행복합니다.
맛있는 것 먹던 거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인사회 파이팅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물을 만드셨을까요?
그 한 가운데 우리 친구들이 도도히 나타나니 서프라이즈~!
즐거웠던 순간 순간들을 떠 올리며 흐믓합니다.

제주 민속촌에서의 여유로운 한때,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평생 처음 먹어 보는 오메기떡, 달지 않고 이에 안 붙는 구수한 엿,
고목과 어울어진 많은 꽃, 재현 해 놓은 어촌마을등 아름다운 조경이었습니다.

이태영님을 대장으로, 섬세한 인숙이와 더불어
15명 인사회원들의 도우미로 보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