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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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푹 쉬며
2015.05.12 22:11
2015년 5월 1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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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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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5.05.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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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5.05.12 22:11
여러번 올린 내용의 사진들이라 좀 식상할 것 같아 미안합니다.
그냥 또 한 하루의 일과를 보여드린 것뿐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가족 공원"이란 명칭까지 붙여 너그럽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번 우리 친구들 모두가 가족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
김동연
2015.05.12 22:11
조각공원의 조각들을 전부 올렸네요.
멋진 조각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산책하면서
명상하기에 참 좋으시겠어요.
맨위의 파란 팬지가 참 귀엽게 보입니다. -
이문구
2015.05.12 22:11
사실은 꽃 공부(?) 좀 해 볼까 하고 모처럼 동네 식물원엘 갔답니다.
그런데 마침 해충 방제 작업을 한다고 문을 닫은 직후라 돌아서며
마당의 1, 2번 꽃만 잡고 나니 다른 꽃이 별로 눈에 뜨이지 않아서
산책할 겸 조각 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1시간 정도 공원을 걸었지요.
지난 번 창효가 올린 조각을 제외한 것들 위주로 잡았으니
창효가 올린 조각과 함치면 거의 전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젠 조각은 그만 찍어야 할 텐네 글쎄요... -
이태영
2015.05.12 22:11
안산 노적봉 공원이 문구에 의해서 다양하게 표현되었구나
이번에는 다르게 새로운 감각으로 처리되어서 전혀 다른 공원 같다.
집 근처에 그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문구의 복이야.. 하하 -
이문구
2015.05.12 22:11
이 조각 공원을 하도 많이 찍어 올려서 친구들이 좀 식상하기도 할 거야.
그래 좀 색다른 각도에서 조각을 잡아 보려고 애썼지만 역시 한계가 있더군.
동창 중에는 나 혼자뿐인 안산에서 그나마 이 공원이 큰 낙(樂)이니 어쩌겠나. -
강창효
2015.05.12 22:11
지난번 내가 조각공원에 갔을 때에는 미처 못본 작품들도 많구나..
사진 촬영의 기법, 많이 배웠어. 역시 싸부는 달라.. -
이문구
2015.05.12 22:11
사실 중요하고 괜찮은 조각들은 창효 게시물에 거의 다 있고
이건 나머지 몇 개와 중복된 것들도 있는 심심풀이들이야.
전문 사진 작가도 아닌데 무슨 기법이랄 게 있나.
취향과 개성이 다를 뿐이니 창효 사진 역시 독특한 특성이 있어.
창효가 선농축전에 참여했으면 색다른 사진을 감강할 수 있었을 텐데
무슨 바쁜 일이 있었나 봐. 이번 인사회에서 만나자구. -
김영은
2015.05.12 22:11
인사회에서도 다녀 왔고, 여러번 소개된
조각 공원이자만, 전혀 새롭게 보입니다.
조각물 한점 한점이 예전과 다르게 표현
되어서인지요? 사진으로 걸출한 조각물을
새로 탄생시킨 듯 합니다. -
이문구
2015.05.12 22:11
이젠 그만 찍어 올려야지 생각하면서도 미련하게 또 올렸지만
단조로운 일상에서 탈출도 하고 정신 훈련을 하려 애쓴다고
이해해 주시고 너그러운 덕담으로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동안 많은 수고로 피곤하실 텐데 푹 쉬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
이정란
2015.05.12 22:11
제목을 보고 '그래, 방콕하며 좀 쉬여야지!' 했는데 쉬신게 아니네요.
집 앞 산책인가?
아무튼 조심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으로. -
이문구
2015.05.12 22:11
집 앞에서 식물원까지는 5분 거리니 산책이 맞지요.
식물원 꽃들 좀 둘러볼까 했는데 문을 닫아 버려서
조각공원 주변을 천천히 한 시간 정도 어슬렁거렸답니다.
건강 염려로 충고해 주시는 따뜻한 우정 고맙습니다. -
이민자
2015.05.12 22:11
제목이 "하루를 푹 쉬신 다기에 ,
어떻게 쉬시나 궁금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예전보다 "안산 조각 공원"을 더 많이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일이 있어 안산엘 가는데 쉽게 공원엘 가게 되지는 않는군요.
이렇게 가까이서나마 공원 구경과 꽃 구경 함께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
이문구
2015.05.12 22:11
중복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 전에는 놓쳐 버렸던
조각품 몇 개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안산에 오셨다가 혹시 시간 여유가 있으면 연락하세요.
제가 쉬는 날이면 정성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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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찍은 각도가 다르셨는지 "가족공원"이군요.
아침 마당에서도 18세에 결혼한 60대 여인의 가족과 정에
대한 이야기를 한 분이 일등으로 당선되더군요.
"가족" '가족" 참 매력있는 연구대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