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게 보아 주어서 고맙게 여긴다우
사진은 내 실력이기 보다는 자연이 그리고 빛이 연출하는
그림을 그자리에서 담을수 있는 행운이 와야 된다오
이날 아침에 잠도 않오길래 2 시반에 나가서 해안가를 걸으며
7/11 에서 coffe 도 한잔들며 아침 해 뜨는 시간이 5시 40 분도
알아 놓고 해안가를 걸으며 동쪽 방향을 잡아서 몇곳의 point를
정하고 들어 오니 4 시 였다오
5 시에 선사회 중견 멤버인 이창식 동문과 같이 같이 나가 해뜨기를 기다였는데
동쪽 먼 해안이 구름이 너무껴서 좋은 사진은 그만 포기하고 겨우구한 몇장이
이 사진이우
설명이 너무 길어 미안, 내가 아닌 빛이 도와 주어야 하고 발품을 팔아야 됨을
이야기 하여 보았수

고마웠 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 아주 멋진 제주 여행이 었다고
생각 한답니다
특히 같이한 이번 여행의 동반자들은 정말 멋진
gentel & nive member 였었기에 이런 여행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 하며 모두 에게 감사 한답니다

처음부터 모든 계획의 철저함의 김동연표 행사에
감사 한답니다
참 첫날의 고등어 조림은 이제까지 먹어본 조림중에
단연 으뜸이 었다오 같이한 무조림도 ㅎㅎㅎ
마지맏 점심도 김박사님의 배려로 사찰 음식이 었다오
물론 좋았고 ...

무얼 그냥 담아 본것이네 .....

남들이 보면 꽤 철저히 준비를 하였구나 할테지만
집에서도 잠이 않오면 디글거리지 않고 후다닥 일어아
나간 답니다
피곤하여 질때까지 걷다가 졸리면 들어와서 푹 잔답니다

늙어서 잠이 없어서도 아니고 잠을 참으로 잘 잖답니다
보통 8 시간은 자니까요
잠 않옴을 별로 신경 않쓴답니다 책도 별 수면제가 않되면 일어나
걷는 답니다 부족한 잠은 낮에 아무데서나 졸리면 잔 답니다
가끔은 난 분명 하등 동물 인 모양이야도 한답니다

항상 고맙고 조박사 사진전은 언제 ......